동양인 최초 디올 옴므 모델 차지한 배우

조회수 2019. 1. 30.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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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해외 진출까지 이룬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
여기 동양인 최초로 디올 옴므 컬렉션 모델을 섰던 배우가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카리스마가 좔좔 흐르는
자신만의 포스와 분위기가 있는 이 분
김 글로리라 불린다는
그 이름도 찬란한 배우 김영광!!!
지금은 우리에게 배우로 더 친숙하지만
알고 보면 모델이었다는 사실

심지어 디올 옴므 컬렉션에 동양이 최초로 무대에 올랐다는 사실……!
187cm 큰 키와 다부진 체격, 그와 상반된 귀염상의 얼굴로
단숨에 한국 모델 탑 클래스 자리에 오른 김영광은
그 소위 잘나가던(?) 시절 이탈리아로 건너가 오디션을 봤고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시작으로 ‘디올 옴므’ 컬렉션까지 섭렵!!!
모델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김영광은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
지금의 ‘로맨스 귀재’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최근엔 박보영과 함께 한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달달한 에너지를 뿜뿜 뿜어내더니
마동석과 함께 브로맨스 캐미까지 만들어 냅니다!!!
‘나인룸’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김영광!
대선배 김희선과의 캐미 또한 큰 사랑을 받았죠~
이제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통해 로맨스 킹 자리 굳히기에 나섭니다!
오는 5월 SBS에서 만나볼 수 있는 김영광!!!
달달킹 김영광의 꿀 떨어지는 로맨스
넘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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