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최근 종영한 드라마 ‘어하루’에서 겉모습은 세보이지만 알고 보면 깊은 상처를 갖고 있는 백경을 연기했는데

작품 속에서 끝없는 애정공세를 펼치는 단오에게 냉철하면서도 차가운 모습을 유지하는 나쁜남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음

작품 속 차가운 캐릭터와는 다르게 현실 이재욱은 멍뭉미 가득한 모습을 자랑한다는데

‘어하루’ 비하인드 메이킹만 봐도 단오와 귀엽게 꽁냥거리며 장난 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도도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지난 6월 V라이브 방송 중 반전 매력을 뽐냈는데

립스틱을 바르다가 이에 묻은 것 같다며 카메라에 이를 훤히 드러내는 웃음을 짓는가하면

책을 읽을 때 끝까지 읽지 않고 휴지나 영수증을 책갈피로 활용한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친근함을 선사하기도 했음

김태리는 조만간 영화 ‘승리호’로 오랜만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는데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고독하고 차가운 장만월을 연기한 아이유

드라마에서는 누구보다 까칠했지만 촬영장에서는 쉴 새 없이 장난을 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데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만 봐도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깨방정 떠는 이지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마지막은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한예슬임

한예슬은 차도녀 중에도 상의 대표로 꼽히는데

최근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뽐냈음

한예슬은 자신을 보고 “존X 예쁘다”라고 말하는 팬에게 “존X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다는 등

도도한 인상과는 다르게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