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백수 탈출했다고 자랑하는 트와이스 정연
앞서 워너원 출신의 가수 박지훈을 포함한 김민재, 변우석, 서지훈 등이 주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최고의 근무 환경(?)이라는 찬사를 받은 드라마 ‘꽃파당:조선혼담공작소(이하 ‘꽃파당’)’
여기에 여자 주인공 개똥 역에 낙점된 공승연!
극중 사라진 오라비를 찾아 한양에 온 사내보다 더 거친 억척꾼인 개똥은 선머슴에서 여인으로 천민에서 중전 후보로 신분 상승을 거듭하는 인물!
하루 아침에 왕이 돼버린 이수가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라고 함 ㅇㅇ
성훈률 99%를 기록하고 있는 조선 최고의 남자 매파이자 한양의 핫한 남자 ‘마훈’역에는 김민재가, 개똥을 잊지 못하는 순정파 국왕 ‘이수’ 역에는 서지훈이 낙점됐음
여기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에 박지훈,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에 변우석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꽃보다 아름다운 라인업이 완성됐음
바로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그 주인공!
동생인 정연은 ‘정연’이라는 본명으로 활동 중이지만 언니가 본명 유승연이 아닌 ‘공승연’으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자매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자매 사이임 ㅎㅎㅎ
훈훈 그 자체 ㅎㅎㅎㅎㅎㅎ
‘울 언니가 드디어 일을 합니다!!!!!’
공승연은 앞서 이소라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함께 한 노래 ‘신청곡’을 통해 변우석과 함께 출연, 감성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자아낸 바 있음
그러고 보니 변우석과는 두 번째 만남임….!
앞으로도 이처럼 귀여운 자매 케미 보여주면서 좋은 활동 보여줬으면 좋겠음!!!
JTBC 새 월화드라마 ‘꽃파당’은 올 9월 첫 방송 예정!
동생 정연 역시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