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서 벌써 N번째 만남이라는 배우들의 찰떡케미
공효진&김래원
10월 2일 개봉하는 공효진과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라는데
무엇보다 로코퀸 공효진과 로맨스 장인 김래원의 역대급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음
두 배우는 2003년 드라마 ‘눈사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16년 만에 영화에서 재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화제가 되었는데
‘눈사람’에서는 20대의 풋풋한 사랑을 보여줬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어엿한 연기 베테랑이 되어 진한 호흡을 맞추게 되었음
이병헌&송강호
이병헌과 송강호도 작품으로 많이 만나는 사이임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16년 영화 ‘밀정’ 이후
이번에 영화 ‘비상선언’으로 4번째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고 함
영화 ‘비상선언’은 항공 재난 영화로 영화 제목은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기장의 판단으로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해 ‘무조건 착륙’을 선언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라고 함
김태리&류준열
김태리와 류준열은 작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처음 만났는데
이번에 최동한 감독의 새 영화 1, 2편에 주연으로 나란히 출연하게 되었다고 함
영화 ‘타짜’,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외계인을 다룬 SF장르의 영화라는데
정우성&곽도원
동갑의 나이로 연예계 절친이라는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
두 사람은 영화 ‘아수라’와 ‘강철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이번에 배우 유연석까지 합류한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또 한번 만나게 되었다고 함
이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다니 넘나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