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 인기 드라마 속 BEST 명대사

조회수 2020. 1. 12.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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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륵..
요즘 인기 절정이라는 드라마들 속
뼈를 때리는 명대사를 모아봤음!

낭만닥터 김사부

SBS 월, 화 오후 9시 40분 방송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주헌, 신동욱 등


외과 펠로우 2년차들이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짜 낭만을 배우는 이야기

오랜만에 시즌2로 돌아온 '낭만닥터' 한석규의 명대사를 모아봄

열심히 살려고 하는 건 좋은데, 우리 못나게 살지는 맙시다.
사람이 뭐 때문에 사는지 알고나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김사부가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저항은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해야 할 일을 해나가는 거라고.
난 그렇게 믿고 있어.
아직은 '의사 사장님' 되고 싶은 애들보다
'의사 선생님' 되고 싶은 애들이 훨신 더 많다고 말이야.

블랙독

tvN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

서현진, 라미란, 하준, 유민규, 정해균 등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서현진, 라미란 등 최고의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력으로 완성하고 있는 드라마 '블랙독'

마음이 앞섰던 거다.
저 안으로 얼른 들어가고 싶어서.
마음이 지나치게 앞서면 늘 실수하기 마련인 건데..
고하늘 선생님,
애들한테는 다 똑같은 선생님이에요.
나나 고하늘 쌤이나.
선생님이 되고 난 지금에야 깨닫는다. 선생님도 실수할 수 있고, 틀릴 수 있다는 것을.
그런데 네가 맞고 내가 틀리다는 한마디, 별거 아닌 그 한마디가 지금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사랑의 불시착

tvN 토, 일 오후 9시 방송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유수빈 등


불의의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에 빠지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극비 러브 스토리

영화 이후 손예진과 현빈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의 무수한 손가락 하트를 확인한 현빈이 하는 대사

동무는 심장이 여러개요?
내 눈에 보이는 데만 있으면 될 일이지.
보이는 데 있으면 뭐.
안전할 거요, 내 눈에 보이는 데만 있으면. 약속했거든. 내 눈에 보이는 동안엔 반드시 지켜줄 거라고.

떠나는 손예진을 위한 양경원의 환송시

모든 제 맘대로 제멋대로
총을 쏴도 죽지 않는 세상 골칫거리.

떠나는 마당에 내 소원만은 들어달라.
잘 가라, 다치지 말고.
잘 살아라, 우리 잊지 말고.

들키더라도 불지 마라, 내 이름.

스토브리그

SBS 금, 토 오후 10시 방송

남궁빈, 이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야구 시즌 종료 후

선수들의 연봉을 협상하고 구단간 트레이드를 감행하는 스토브리그 속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야구를 몰라서 책으로 배우는 게 창피한 게 아니라, 1년이 지나도 야구를 모르는 게 창피한 겁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야죠.
소 한 번 잃었다고 외양간 안 고칩니까?
안 고치는 놈은 다시는 소 못 키웁니다.
한쪽 눈만 가지고 있는 사람 없다.
너무 믿기만 해도 안 되지만 너무 의심만 하지 말라.
이렇게 보니 빨리 드라마 보고 싶음
만덕이는 오늘도 TV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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