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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2역까지 자유자재라는 연기 만렙 배우

조회수 2019. 7. 3. 18: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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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 전환 능력 탑재 완료!
하나의 역할도 소화하기 힘든데
1인 2역으로 연기력이 화제가 된 배우들이 있음!
첫 번째 배우는 KBS2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으로 컴백 예정인 김소현
김소현은 먼저 2014년 OCN 드라마 ‘리셋’에서 첫 1인 2역을 맡았고
그 후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 - 학교2015’에서 1인 2역을 또 맡았음
외모만 같을 뿐, 성격은 정반대인 쌍둥이 자매 이은비와 고은별을 연기해서 화제였음!
당시 어린 나이였음에도 1인 2역 경력자 답게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음~!
다음 배우는 요즘 방영중인 드라마에 영화 촬영까지 예정된 송중기
송중기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1인 2역을 맡은 사실이 밝혀졌음
은섬의 쌍둥이 형이자 또 다른 이그트인 사야를 연기하며 시청자에게 반전을 선사했음
달라진 모습과 분위기로 앞으로 진행될 파트2 기대감까지 높였다는 평을 받을 정도…!
열일 하는 우리 배우들
1인 2역 하드캐리!!
다음은 영화 <백두산> 촬영에 한창인 이병헌
이병헌은 2012년 영화 <광해>에서 1인 2역을 맡았음
비운의 왕 광해, 그리고 똑 같은 외모를 지닌 천민 하선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음
다만 출연 분량이 80~90%나 돼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는데 역시 이병헌이라는 말과 함께 대박 난 영화 성적으로 보상받은 것 같음!
마지막 배우는 요즘 광고계에서 열일 중인 전지현
전지현은 2015년 영화 <암살>에서 1인 2역을 맡았음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과 친일파의 딸 미츠코를 연기했음
쌍둥이 자매를 연기한 전지현의 연기력이 많이 주목 받았음!
게다가 액션, 멜로, 외국어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탄생함!
한 작품 안에서 더 다채로운 모습 볼 수 있어서
1인 2역 너무 매력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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