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땡땡이들에게 바치는 영화
<벌새>
최근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엄청난 돌풍을 몰고 온 영화 <벌새>
<벌새>는 세상의 모든 은희에게 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배경으로 당시 14살이었던 은희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음
은희 역을 연기했던 배우 박지후는 전세계 시상식에서 신인 여우상을 휩쓸면서 그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벌새> 김보라 감독은 청룡영화상에서 <기생충>을 제치고 각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까지 인정 받았음 ㅇㅇ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영지 선생님 역을 맡아 연기한 김새벽 배우의 보이스가 너무너무 좋고 흡입력이 있었음
김새벽이 〈벌새〉출연을 결심한 이유☞ 이야기 공유
실제로 들어보면 더 좋음 ㅇㅇㅇ
<82년생 김지영>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지영이’에게 전하는 위로를 그린 영화 <82년생 김지영>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카피를 쓰고 있는데, 정말 이처럼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위로를 받았음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300만 관객 돌파는 물론 소설이 17개국에 수출되면서 이 인기를 입증하고 있음 ㅎㅎ
<82년생 김지영> 메인 예고편
아직 못 본 분들은 이제 곧 공개될 VOD를 통해 감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ㅎㅎㅎㅎ
<윤희에게>
다음 영화는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김희애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윤희에게>임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
쉽게 접하기 힘든 퀴어 소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이 영화는 보고 나오면 그 여운이 아주 길고 길다고 함
<윤희에게> 메인 예고편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만덕이도 너무 궁금한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