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 한다는 새로운 사랑의 방식

조회수 2019. 11. 15. 16: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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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이가 간다★ 만덕이 친구 튜브와 함께 하는 사무실 탈출기
오는 15일 첫 막이 오른다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
‘올모스트 메인’은 ‘올모스트 메인’이라는 작은 마을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모양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연극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음
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존 카리아니의 ‘올모스트 메인’을 원작으로 한 ‘올모스트 메인’에는 연출가 민성욱을 포함해 이상윤, 조달환, 오민석, 신재하, 유수빈, 박정화, 최예빈, 박수빈 등 제이와이드 식구들이 총출동함

이렇게 비주얼만 봐도 벌써 훈훈한 배우들이 이번엔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고 해서!

만덕이가 직접! 현장에 찾아가 봤음!!!!

만덕이와의 인증샷은 물론 짧은 인터뷰까지 진행한 배우들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지금부터 만덕이가 소개하겠음

출처: 배우만덕

현장에 도착한 만덕이는 부랴부랴 포스터와 인증샷을 남깁니다


차-알-칵!

출처: 배우만덕

제 셀카~ 잘 나왔쬬~?


출처: 배우만덕

만덕이가 가장 먼저 만난 배우는 바로바로 이번 연극에서 연출을 맡은 대장님 민성욱 배우임!!!

Q.

연극을 연출하게 된 소감은?

A.

저희가 몇 년 전부터 배우가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작업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했어요. 이제 겨우 한 발자국 나아간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하게 된다면 좋을 것 같고, 사회적으로도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Q.

함께 해 준 배우들에게 한 마디?

A.

그냥 다 너무 고맙죠. 배우들이 열심히 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다들 괜히 큰 사랑을 받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고, 저도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는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Q.

관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매체 배우들이 많아 연극을 처음 하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다들 열심히 준비했고, 쉽고 편안하게 보실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모두 좋은 의미로 기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제 표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서둘러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출처: 배우만덕

다음 배우는 두 번째 대장! 이상윤 배우임


이상윤 배우는 이번 연극에서 특히 새로운 사랑의 모습, 연기적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함 ㅇㅇ

Q.

연극에 함께 하게 된 소감은요?

A.

한 3-4년 전부터 계획한 연극입니다. 좋은 취지로 기획된 연극인 것도 감사하고, 실제로 모두가 모여서 이게 실행, 제작된 것도 감사해요. 일단 감사함이 되게 큰 것 같아요.

Q.

맡은 역할을 짧게 소개해 주신다면?

A.

몇 가지 이야기 중 두 가지 이야기를 맡았어요. 차드와 데이브라는 이름의 캐릭터입니다. 차드라는 인물은 남자인 친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스토리고, 데이브는 론다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사람이죠. 나머지는 직접 오셔서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Q. 드라마 'VIP'가 인기리에 방송 중인데요. 한 마디 해 주시면요?

A.

방영 중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 캐릭터가 점점 나쁜 사람처럼 그려지고 있는데, 끝까지 봐 주시면 반전이 있으니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Q.

관객들에게 한 마디 해 주신다면요?

A.

사실 연습 중에 다른 팀의 연극을 본 적이 있어요. 다들 전문가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걱정이 좀 됐어요. 하지만 저희도 오래 전부터 준비한 연극이고, 열정 넘치게 준비 중입니다. 마음을 열고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배우만덕

이번 연극에서 이상윤 배우와 호흡을 맞춰 하나의 에피소트를 담당하게 된 조달환 배우!!

Q.

연극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은요?

A.

회사의 첫 공연이기도 하고, 처음은 항상 설레고 아프고 두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고맙고, 첫 테이프를 잘 끊어서 내년에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맡은 역할 짧게 소개해 주세요.

A.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 속에서 두 가지 에피소드에 두 가지 역할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아요. 사랑이 앞서는 두 가지 캐릭터예요.

Q.

관객들에게 한 마디?

A.

진지하고 정신 나간 이야기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쉽게 공감하실 수 있고, 개그처럼 웃을 수 있는 연극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배우만덕

이상윤 배우와 함께 'VIP'에서 활약 중인 배우 신재하 역시 이번 연극에 동참함!

Q.

연극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은?

A.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취지로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Q.

드라마 'VIP'에서 앞으로 어떤 활약, 기대하면 좋을까요?

A.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빨리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도 저희는 아직 배가 많이 고픕니다. (웃음) 끝나는 16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상우의 활약이 앞으로 많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Q.

관객들에게 한 마디?

A.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저희가 무대 경험이 없는 분들도 다수 있으셔요. 그래서 지금까지 보셨던 연극과 또 다른 매력이 나올 거라 생각이 듭니다. 즐겁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어요.


이 연극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음???
출처: 배우만덕

만덕이가 이렇게나 열심히 연습을 보고! 또 보고! 응원하고! 또 응원하고! 돌아왔다구우우우우우!!!


출처: 배우만덕

걸그룹 EXID 정화에서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배우 박정화로 변신 중인 박정화 역시 만덕이가 만나고 왔음!

Q.

이런 뜻깊은 연극에 함께 하게 된 소감은?

A. 평소에 연극을 보면서 언제 한 번 꼭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런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제가 바라던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이런 좋은 취지의 공연이라 너무 기분이 좋고, 뜻깊어요.

Q.

소속사 이적 후 첫 공식 활동. 소감은 어떤지?

A.

저한테는 너무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선배님들의 바로 옆에서 배우기 정말 어려운 부분들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같은 회사에 있는 배우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는 않은데, 너무 영광이고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Q.

관객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관객 여러분! 저희 두 달 가량의 시간 동안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선배님들과 배우들이 좋은 공연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어요. 오셔서 재미있게 즐기고 가 주세요. 

출처: 배우만덕

신재하 배우와 박정화 배우는 함께 한 에피소드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니 연극 볼 분들 꼭~ 필수~ 참고~!


출처: 배우만덕

요즘 드라마 '사랑은 원더풀 인생은 뷰티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오민석 역시 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음

Q.

연극에 함께 한 소감은?

A.

연극 취지가 너무 좋았어요. 좋은 일도 하고, 회사끼리 뭉치는 계기가 되어서 배우들에게 너무 고맙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Q.

출연을 결정한 계기는?

A.

마땅한 계기라기보다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민성욱 선배랑 상윤이랑 얘기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대표님과 여러 회사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Q.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A. 일단 저희 회사 배우들이 나옵니다. (웃음) 총 9편의 다른 이야기를 보게 되실 거고, 한 편 한 편 다 개성이 있고 재미있어요.


출처: 배우만덕

영화 <엑시트> <선물> 등을 통해 한창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유수빈 역시 제이와이드 식구로서 이 연극에 함께 함

Q.

연극을 함께 하는 소감은?

A.

너무나도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연극을 올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너무 설레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Q.

요즘 근황은?

A.

최근 영화 개봉으로 바빴던 일정들 잘 마무리하고, 현재는 드라마 촬영과 연극 연습에 집중하고 있어요. 곧 방송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저도 나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한 마디!

A.

저희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많이 부족해도 재미있게, 즐겁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극장에서 보아요~ 제발~


출처: 배우만덕

두 명의 제이와이드 신예 여배우 최예빈과 박수빈 역시 이번에 이 연극에 함께 하게 됐음

Q.

연극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은?

A.

최예빈

일단 공연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자선 공연을, 그것도 선배님들과 함께 되어서 영광입니다. 많은 관객 붙들이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박수빈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연극을 통해 많이 배운 것 같아요. 

Q.

관객들에게 한 마디?

A.

최예빈 & 박수빈

'올모스트 메인'은 예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에서 있을 수 있는 많은 이상한 사람들의 보통의 이야기입니다. 부담 없이 즐겁게 재미있게 즐겨 주셔요!


듣기만 해도 벌써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

아직 예매 못한 만'덕'들 있다면 지금 당장~~ 만덕이랑 연극 보러 가즈아아ㅏ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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