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 캐릭터 찰떡이라는 이보영

조회수 2020. 4. 6.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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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잘 어울릴 수는 없다
얼마 전 새 소속사로 이적 후 새로운 드라마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한 배우 이보영

둘째 출산 이후 오래간만에 돌아오는 신작이자 유지태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관심이 뜨거웠음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 공개만으로도 벌써 그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짙은 감성 멜로를 그린다고 함

그동안 전문직 배역을 맡아 커리어우먼 같은 매력을 뽐냈던 이보영

연기 컴백을 앞둔 대상 배우 이보영의 ‘찰떡 캐릭터’ 법학 캐릭터들을 모아봤음!!!

내 딸 서영이

‘내 딸 서영이’는 지난 2012년 방송됐던 드라마로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임

당시 이보영은 이서영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 의사를 꿈꿨지만 집안 환경이 불우해 실패하고 법대에 진학하는 역할이었음

판사로 임용되어 있다 로펌에 들어가 변호사가 되는 역할이었는데 당시에 굉장히 연기도 잘하고 스타일링도 잘해서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았어랬음

연기 제일 잘함 최고임 ㅎㅎㅎ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보영에게 대상을 안겨준 작품이자 2013년 최고의 인기 드라마 중 하나였음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변호사로 분하면서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이종석과의 케미스트리 또한 뛰어나서 많은 인기를 얻었음

귓속말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드라마 ‘귓속말’


‘내 딸 서영이’에서 커플로 등장했던 이상윤과 재회한 작품이자 다시 한 번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법조계 카리스마를 보여줬음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드라마

강렬한 연기는 물론 아슬아슬 줄을 타는 로맨스까지 탁월하게 그렸던 이보영

만덕이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음 ㅎㅎㅎ

이렇게 연기 잘하는 이보영이 새로 선택한 드라마 역시 믿고 보는 것 아니겠음???

스틸 컷만 봐도 벌써 두근두근

얼른 시작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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