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조언에 한 우물 팠더니 국민 사위 됐다는 배우
얼마 전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50%의 고지를 넘지는 못했지만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폭풍 화제를 몰고 왔던 드라마임!!!
박성훈 건강상태를 안 나혜미! "아프면 나한테 제일먼저 말했어야지!"
그 중에서도 ‘간’이라는 키워드에 딱 맞물려 원성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인물 장고래
그리고 그 고래를 연기한 배우 박성훈!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 진행된 다양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박성훈의 흔치 않은 TMI들
우리가 몰랐던 박성훈에 대해 알아보겠음!!!!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국민 사위, 국민 효자로 거듭난 박성훈
실제로는 낯간지러워서 표현이 거의 없는 일반적인 아들이라고 함 ㅇㅇㅇㅇ
이번 드라마를 통해 고래처럼 표현해 보려고 노력 중이라는 그는 안마 의자를 선물론 드렸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ㄹㅇ TMI 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투게더’ 출연해서 엄청난 개인기와 예능감을 뽐냈으면서 본인 스스로는 ‘예능은 내 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노잼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유잼 스타일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귀여워 ㅠㅠㅠ
집에 누나가 둘이 있는 막냉이임! 극중에서는 오빠였지만서도 막내가 편하다고 함 ㅋㅋㅋ
칠칠 맞고 물건도 잘 잃어버리는 성격이라 주변에서 연예인을 안 했어도 매니저가 필요할 정도라는 평이 있다고 ㅋㅋㅋ
아버지가 젊었을 때 하시던 일을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했는데 그게 못내 아쉬우셨는지 박성훈에게 ‘한 길만 파라’라는 조언을 하셨다고 함
그래서 그 조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됐다고 ㅇㅇㅇㅇ
포털 사이트에 박성훈을 검색하면 동명이인이 34명 뜬다고 함
당시에 유행하던 이름이라 같은 이름이 너무 많아서 예명을 쓸까 고민도 했지만 결국 본명으로 활동 중!
사실 박성훈은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배우임
근데 신인상을 작년 KBS ‘연기대상’을 통해 처음 수상하면서 신인으로 각인된 것….!
고래는 ‘연알못(연애를 잘 알지 못하는)’으로 등장하지만 본인은 연알못이 아니라고 함
가볍게 만나지 않고, 조심스럽고 진중하다고 ㅇㅇ
그 점은 고래랑 아주 비슷한듯
박성훈은 데뷔 전 어린 나이에 군대에 다녀온 군필자임
다한증이 심해서 군면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왔음
겨울에는 남들보다 더 시리고 춥다고 함 ㅠㅠㅠㅠ 젖은 양말을 신고 있는 기분이라니……
연극할 때 겪은 생활고 때문에 쉬는 것이 가장 무섭다는 고래
덕분에 올해는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함 ㅇㅇㅇ
최민식, 한석규, 신구 등 최고의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니 기대될 따름~~
차기작은 KBS ‘저스티스’라고 함 ㅇㅇㅇㅇ
이제 이거 보면서 입덕하면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대세길에 올라선 박성훈!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면서 좋은 연기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