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조언에 한 우물 팠더니 국민 사위 됐다는 배우

조회수 2019. 4. 13.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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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잃어버려도 행복한 고래고래 장고래

얼마 전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50%의 고지를 넘지는 못했지만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폭풍 화제를 몰고 왔던 드라마임!!!

박성훈 건강상태를 안 나혜미! "아프면 나한테 제일먼저 말했어야지!"

그 중에서도 ‘간’이라는 키워드에 딱 맞물려 원성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인물 장고래


그리고 그 고래를 연기한 배우 박성훈!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공연들을 통해 얼굴을 비췄던 그이지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킨 드라마는 ‘하나뿐인 내편’이었음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 진행된 다양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박성훈의 흔치 않은 TMI들

우리가 몰랐던 박성훈에 대해 알아보겠음!!!!

함께 보시죳!!!!!!!!~!~!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국민 사위, 국민 효자로 거듭난 박성훈


실제로는 낯간지러워서 표현이 거의 없는 일반적인 아들이라고 함 ㅇㅇㅇㅇ


이번 드라마를 통해 고래처럼 표현해 보려고 노력 중이라는 그는 안마 의자를 선물론 드렸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ㄹㅇ TMI 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투게더’ 출연해서 엄청난 개인기와 예능감을 뽐냈으면서 본인 스스로는 ‘예능은 내 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노잼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유잼 스타일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귀여워 ㅠㅠㅠ

집에 누나가 둘이 있는 막냉이임! 극중에서는 오빠였지만서도 막내가 편하다고 함 ㅋㅋㅋ


칠칠 맞고 물건도 잘 잃어버리는 성격이라 주변에서 연예인을 안 했어도 매니저가 필요할 정도라는 평이 있다고 ㅋㅋㅋ

아버지가 젊었을 때 하시던 일을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했는데 그게 못내 아쉬우셨는지 박성훈에게 ‘한 길만 파라’라는 조언을 하셨다고 함


그래서 그 조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됐다고 ㅇㅇㅇㅇ

뭐지… 이 남자…….
TMI를 보면 볼수록 기엽지요……….?

포털 사이트에 박성훈을 검색하면 동명이인이 34명 뜬다고 함


당시에 유행하던 이름이라 같은 이름이 너무 많아서 예명을 쓸까 고민도 했지만 결국 본명으로 활동 중!

사실 박성훈은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배우임


근데 신인상을 작년 KBS ‘연기대상’을 통해 처음 수상하면서 신인으로 각인된 것….!

고래는 ‘연알못(연애를 잘 알지 못하는)’으로 등장하지만 본인은 연알못이 아니라고 함


가볍게 만나지 않고, 조심스럽고 진중하다고 ㅇㅇ

그 점은 고래랑 아주 비슷한듯

박성훈은 데뷔 전 어린 나이에 군대에 다녀온 군필자임


다한증이 심해서 군면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왔음


겨울에는 남들보다 더 시리고 춥다고 함 ㅠㅠㅠㅠ 젖은 양말을 신고 있는 기분이라니……

연극할 때 겪은 생활고 때문에 쉬는 것이 가장 무섭다는 고래


덕분에 올해는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함 ㅇㅇㅇ


최민식, 한석규, 신구 등 최고의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니 기대될 따름~~

정말 귀여운 우리 고래 TMI ㅠㅠㅠㅠㅠ
입덕 준비가 완료된 기분임 ㅠㅠㅠㅠㅠ

차기작은 KBS ‘저스티스’라고 함 ㅇㅇㅇㅇ


이제 이거 보면서 입덕하면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 뿌셔!!!!!!!!!

이제 막 대세길에 올라선 박성훈!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면서 좋은 연기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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