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얼마 전 코로나 사태 속에 한국이 처음으로 무관중 야구 개막을 시작하면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음

각국 외신들은 방송을 통해 한국 야구 경기를 중계하는 한편

직접 경기장으로 찾아와 직관을 하고 취재를 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음

가장 먼저 유명한 두산 팬으로 알려져 있는 소녀시대 윤아

한창 소녀시대 활동 당시에는 두산 시구자로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두산의 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직관 가는 모습도 여러 번 포착되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었음

잠실 구장에 직접 찾아가 야구 직관하는 윤아 모습 직관하러 가고 싶당 ㅎㅎ

다음은 박보영! 현재는 잠시 활동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박보영은 한화 이글스의 유명한 팬임

자신의 V앱 라이브를 통해 직접 “야구에 빠져있다” “원래도 좋아했지만 장난 아니다. 대전에 홈경기 직관 가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라고 전할 정도라고 함

심지어 말로 그치지 않고 직접 직관을 한 모습이 여러 번 포착

이럴 때는 박보영 역시 그저 한 가지를 좋아하는 팬처럼 느껴질 정도로 열정적인 팬임 ㅇㅇㅇ

배우 박신혜는 어린 시절부터 골수인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를 맡은 적도 있음

그리고 시구 폼도 너무 멋있어서 랜디 신혜라는 별명도 있다고 함 ㅋㅋㅋㅋ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일정 때문에 야구를 보러 가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당시 기아가 활약하고 있을 때라 너무 기분이 좋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음 ㅎㅎ

동방신기 최강창민 역시 알아주는 LG 트윈스의 팬으로 잠실 야구장에서 직관하는 모습을 더러 확인할 수 있었음

유독 팬들끼리도 돈독한 LG 트윈스의 경기를 직관하는 것으로 승리의 기쁨을 공유하는 최강창민

그냥 이미 얼굴로 승리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함 ㅎㅎㅎ

마지막으로 소개할 스타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방탄소년단은 멤버 각각 응원하는 팀이 다를 정도로 제각기 다른 야구 열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리더 RM은 유명한 SK 와이번스 팬이라고 함

이제 야구 시즌도 시작됐으니 모두 TV 앞에 앉아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함께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