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도 뚫을 수 없다는 그녀의 농담 철벽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맛집 고수로 활약중인 방송인 이영자
음식이라면 누구도 따라올 자 없는 이영자에게 식사를 대접한 배우가 있다는데
그녀는 바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배종옥임!
배종옥은 얼마 전 ‘전참시’에 출연해 이영자에게 식사를 대접했는데
무엇보다 식사하면서 둘이 티키타카 하는 대화가 시청자의 배꼽을 강탈했음 ㅋㅋ
이영자의 장난기 가득한 농담에도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답변하는 배종옥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 것인데
먼저 화면으로는 걱정될 정도로 배에 살이 많이 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많이 말랐다는 솔직한 화법에 이영자를 당황스럽게 만들더니
배종옥이 갑자기 식사에 초대해줘서 배종옥이 출연한 드라마 ‘우아한 가’를 몰아보느라 잠을 못잤다는 농담에도
진지한 ‘땡큐’로 받아치는가 하면
드라마에서 어떻게 옛날 양장점처럼 양복을 한 벌씩 다 입냐는 농담에도
양잠점이라는 말을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며 진지하게 농담을 철벽쳐버림
농담을 던진 이영자는 머쓱해지고ㅋㅋㅋㅋㅋㅋ
드라마 포상휴가로 베트남에 다녀온 배종옥은 이영자를 위한 깜짝선물을 전달했는데
이영자는 또 “싼 거 사온 거 아냐”라며 농담을 던졌지만
싼거 맞다고 또 진지하게 받아들이고ㅋㅋㅋㅋ
만 원 안 되는 것 같다는 이영자의 농담에 또 맞다며 맞장구치는 배종옥ㅋㅋㅋㅋ
둘의 대화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종옥과 이영자는 식사 후에 카페로 자리를 옮겨 인생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행복에 대한 얘기와 인생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눴음
배종옥은 인생을 어떻게 잘 살지 고민이라는 이영자에게 사람은 누구나 뭘 해도 안 되는 시기가 있는 것 같다며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고 지내면 된다는 인생의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