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의 페르소나라는 데뷔 34년차 배우의 입담

조회수 2018. 11. 28.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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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모습이 증말 매력적인 분이심 ㅠㅠ

지난 23일 진행된 제 39회 ‘청룡영화상’에서 감동적인 스태프상 시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종옥 배우!!!

시상자 배종옥, 영화 스태프들에 전하는 무한한 감사의 뜻!

하얀 드레스에 스태프까지 살뜰하게 챙기시는 모습이 넘나 아리따우신 것….!

양촌♥장미 스윗한 입맞춤 '우리 다시 같이 살기로 했어요'

최근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배성우와 러브라인을 그려내면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음 ㅇㅇ

옛날부터 강단 있고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배종옥!!

속 시원하게 만드는 대사와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섬세하고 감정적인 연기도 최고라는 연기파 배우님 ㅠㅠ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비췄던 배종옥 배우!

알고 보면 걸크러쉬 뿜뿜하는 매력의 소유자라는데?!?!

선천적 예능세포를 가진 배종옥

선천적인 예능 세포(?)를 가졌다는 배종옥 배우 ㅋㅋㅋㅋㅋ

거침없는 예능 입담이 정말 매력적이신 분임

1980년대 황신혜, 조민수, 강수연, 김희애 등과 함께 활동할 당시에는 예쁘다는 생각조차 못했다는 배종옥 배우!!!

라디오에 출연해서는 목소리가 콤플렉스 였다고 밝히기도 했음 일부는 배우를 하지 말라고도 했다 함 ㅠㅠ

저렇게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디가 콤플렉스라는 것인지….!

또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 많이 출연해 ‘노희경의 페르소나’라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 그녀

작가님의 페르소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노 작가님 작품을 많이 하면서 좋은 일도 많았다. 대본을 일찍 주셔서 시간에 쫓겨 촬영을 하는 일은 절대 없다. 대본이 먼저 나와서, 배우들에게 고민할 시간을 많이 준다. 그래서 작품도 더 좋아지는 것 같다.

실제로 ‘라이브’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굿바이 솔로’ ‘꽃보다 아름다워’ 등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 다수 출연함 ㅇㅇ

최근엔 연극 ‘진실X거짓’을 시작했다고 함

5년에 한 번은 꼭 연극무대에 오른다는 그녀는 연극 연기가 너무 매력 있고, 살아 있고, 멈출 수 없는 것에 대해 엄청난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함

‘진실X거짓’은 부부이자 연인이며 친구인 복잡한 관계의 네 인물이 동일한 이름으로 등장, 서로 다른 사건과 입장에 놓인 넷이 각자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시험하고 신뢰하는 내용임 ㅇㅇ

배종옥은 김정난과 함께 알리스 역으로 열연할 예정!

알리스는 의사이면서 가정주부 역할이라고 함

연극이 ‘당신이 친구 남편의 불륜을 목격했다면 친구에게 침묵할 것인가 혹은 말하는가’라는 말로 시작한다고 함 ㅇㅇ 넘나 흥미진진

2019년 1월 말까지 연극으로 배종옥을 만날 수 있다면 12월 초부터는 내년을 겨냥한 영화 촬영에 돌입한다고 함!!

신혜선과 배종옥은 함께 영화 ‘결백’ 출연을 확정함

치매 걸린 엄마가 독극물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엄마의 결백을 입증해가는 변호사 딸의 이야기임 ㅇㅇ

활발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연극까지 점령하고 나선 배우 배종옥!!!

영화 촬영까지 들어간다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음 ㅠㅠ

일단 쓰니와 함께 연극 예매하러 가실 분~?~?~?~?~?~?

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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