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연기일뿐" 악플러에 일침 날린 연예인

조회수 2019. 5. 28. 22: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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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우 욕하면 감안안도
연기로 자신을 보여주는 배우들은 실제와 구분이 되지 않는 리얼한 연기로 악플러들의 위험한 욕설에 시달릴 때도 있음
악플러들의 도 넘은 행동과 욕설에 강경대응으로 똑부러지게 응수한 요즈음 연예인들을 모아봤음!!
가장 먼저 소개할 배우는 바로 이엘리야!
이엘리야는 최근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는데, 당시 악역 연기로 인해 수많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음
이에 대해 이엘리야는 직접 SNS에 해당 댓글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음
“창작하는 예술 외에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연기는 연기, 배역은 배역일 뿐. 부족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여기까지 오셔서 화 내시는 건 참아 주실 수 있겠냐.”
이러한 이엘리야의 의연한 대처에 팬들은 무한 박수를 보내기도 했음
다음 주인공은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임!
최근 드라마 ‘어비스’로 돌아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그녀 역시 자신을 향한 도 넘은 악플러에 일침을 가한 바 있음
한 포털사이트의 생중계 라이브를 통해 “인신공격과 성적인 모욕을 하는 것을 그만해달라. 누구인지 나도 알고 있다. 제발 그만하라. 계속하면 사이버 수사대에 전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공격에 결국 박보영은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고 함 ㅠㅠㅠ
박신혜 역시 지난 2015년 이미 한 차례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한 바 있음
하지만 이후로도 이는 계속되었고 결국 공인이기 전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달라며 칼을 뽑아들었음
박신혜는 “우리 엄마가 낳아주신 모습 그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예쁜 입과 귀한 손으로 왜 그런 말들을 하고 쓰실까요. 참 안타깝게”라고 직접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음 ㅇㅇ
마음에 큰 상처가 되었을 것 같음 진짜 ㅠㅠㅠㅠ
소녀시대 태연 역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경고했음
그녀 역시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 놀라움
악플러의 아이디와 메시지를 직접 만천하에 공개하며 일침을 가한 태연 ㅠㅠ
하아 보는 내가 더 마음이 아픔
그녀가 공개한 메시지는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스토리였지만 그녀의 팬들에게는 큰 충격이었음...
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간절함
모두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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