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가 설리였다는 어느 아역배우의 인맥
조회수 2019. 8. 23. 09:26 수정
이제 더 이상 소년이 아니에요
그때 그 시절 우리의 아역 배우들!
요로케 귀여운 꼬맹이가
요로케 볼살 빵빵했던 빵꾸똥꾸가
이렇게 예쁘게
이렇게 듬직하게
성숙미 퍽!발!
다들 몰라보게 성숙해진 근황을 보이며 그 때 그 시절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잘 자란 아역배우들끼리 지금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 만덕이가 그들의 근황을 살펴 봤음!
남지현과 진지희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함께 출연했는데
진지희는 드라마 종영 소감으로 “남지현 언니와 촬영해서 더 행복했어요”라며 남지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음!
같은 아역 배우 출신이라 더욱 공감 되고 이해 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음
남지현은 박지빈과 김보라 등 다른 아역 배우들과도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남지현 박지빈 김보라는 올 초에 셋이 신년회를 갖기도 했음
또 다른 아역 배우 이현우의 생일파티를 함께 하기도 하고
한보배까지 셋이 같이 밥도 먹고
단 둘이 먹을 때도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잘 지내는 걸 보니 괜히 흐뭇하군
이렇게 보니 박지빈이 모임의 중심인 것 같아 보이는데 실제로 그렇다고 함ㅇㅇ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김유정과는 단둘이 콘서트에 갔다가 열애설이 난 적도 있고
아역 배우 시절의 설리와의 첫 뽀뽀로 화제가 된 적도 있고
이렇게 많은 친구들과 알고 지내다 보니 박지빈을 중심으로 아역 배우 모임이 형성되는 것 같음
이들뿐만 아니라 유승호, 여진구, 김소현 등 아주 잘 자라준 아역 배우들이 요즘 각종 드라마에서 맹활약하는 걸 보면
아주 뿌듯하지 않을 수 없음!
잘 자라줘서 고마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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