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9월 7일 ‘아스달 연대기’가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으로 돌아왔음!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판타지 드라마임

송중기, 김지원, 장동건, 김옥빈이라는 화려한 출연진으로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대한민국 최초로 3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방영될 거라는 소식으로 그 기대가 더욱 컸음

특히 탄야 역의 김지원은 Part2에서 극의 흐름을 주도한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여 Part3에서 그려낼 탄야의 서사가 매우 기다려짐

‘아스달 연대기’에는 사람과 뇌안탈 그리고 혼혈인 이그트까지 3가지 종족이 등장함

사람은 이들 중 가장 힘이 세고 파란 피를 가지고 있는 뇌안탈에게 함께 하자는 협상을 시도했지만 뇌안탈이 이를 거부하며 전쟁이 시작 되었음

타곤(장동건)은 뇌안탈을 몰살시키기 위해 사냥을 감행하고 그 공로로 대칸부대의 수장에 오르게 됨

이사흔(추자현)은 본인이 뇌안탈 몰살에 빌미를 제공했다는 죄책감에 뇌안탈 라가즈와의 관계에서 갖게된 쌍둥이 은섬(송중기)과 사야(송중기)를 낳고 죽음을 맞게 됨

은섬은 와한족과 함께 생활하며 탄야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쌍둥이 형제 사야는 타곤이 데려와 양자로 키우게 됨

이후 탄야는 대칸부대의 침략으로 아스달에 포로로 끌려 가게 되는데

은섬은 타곤의 아버지인 산웅을 납치해 맞교환을 요구하기도 하고 타곤과 대적하는 미홀(조성하)에게 손을 내밀기도 하며 탄야를 구하기 위해 노력함

사야의 노예가 된 탄야는 은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죽은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아스달에서 힘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탄야는 사야를 따라간 모임에서 자신이 아사신의 직계임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이 퍼지며 아스달은 크게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이후 신성 재판에 나선 탄야는 대신전의 별방울을 찾아내 이사신의 직계라는 사실을 증명하며 아스달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음

최근 회차에서는 장동건의 치부인 '이그트'라는 정체가 탄로 나면서 보랏빛 광기의 폭주를 시작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