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먼저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사랑스러운 커플로 인기 몰이 중인 김민재와 소주연 커플임

두 사람은 각각 돌담 병원에서 간호사와 응급 전공의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데, 드라마 속 설레고 떨리는 감정을 도맡아(?) 만들어 주고 있음 ㅎㅎㅎ

함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하고

치킨이라는 메뉴 하나만으로도 세상 설레는 대사를 완성함

보는 우리가 더 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으로도 더욱 설레는 캐릭터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설렘 감성을 채워주길 기대하도록 하겠음!!!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커플은 ‘사랑의 불시착’ 속 리정혁 중대장과 윤세리, 현빈 손예진임

드라마 속 설레는 감정들은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고 이는 tvN 역대 최소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도깨비’의 기록을 가뿐하게 깨는 시청률로 이어졌음

이 케미 죽어도 못 잃는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만덕이도 그 중 한 명임 ㅠㅠㅠ

두 사람이 울 때는 같이 울고 웃을 때는 같이 웃었던 시청자들이 많은 만큼 단연 올해의 커플이 아닐까 싶음!!!!

마지막 진짜 ‘사랑의 불시착’과 함께 해피 엔딩을 맞이해 정말 다행이었음 ㅎㅎㅎ

다음 커플은 김민재, 소주연 커플과 함께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비주얼 커플을 담당하고 있는 안효섭, 이성경 커플임

유독 키도 크고 훤칠한 기럭지로 엄청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나가는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설렘설렘 지수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음

실제 스토리 상 아직 두 사람이 확실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주고받은 게 아니기 때문에 결말이 더욱 기다려지기도 하고~~~

온라인 SNS에서도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한층 올라가고 있음 ㅎㅎ

이 리셋 키스 다시 보고 싶다아!!~~~!!

또 다른 기대되는 ‘얼굴 천재’ 커플은 바로 서강준과 박민영임

이름만 들어도 벌써 ‘얼굴 천재’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됐고 곧 첫 방송을 앞두고 있음 ㅎㅎ

‘극강 비주얼’ 두 사람은 이도우 작가의 동명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각각 해원과 은섭 역을 맡았고

이 드라마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 스토리로 알려져 있음 ㅎㅎㅎ

여기에 신예 루키 배우 이재욱이 합류하고 탄탄한 중견 배우들이 힘을 합세하면서 또 다른 웰 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음 ㅎㅎㅎ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들의 케미스트리 넘나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