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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판매 모델이었으면 정말 샀을걸요..." 현대차 친환경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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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카란,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정표입니다. 앞으로 어떤 디자인이 신차의 얼굴이 될지, 운전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어떤 기술을 적용할지를 콘셉트카를 통해 나타냅니다.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처음으로 표현한 르 필 루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콘셉트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연기관 콘셉트카가 아닌, ▲하이브리드차 ▲수소전기차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테마로 한 콘셉트카를 여러 차례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 전략'을 통해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Smart Mobility Device)과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Smart Mobility Service)를 실현할 예정입니다.


그 중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 계획을 살펴보면, 신형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모든 신차에 커넥티비티를 기본화하고 고성능 브랜드 N을 전기차 분야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즉, 자동차 산업의 메가 트렌드로 친환경 모델이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콘셉트카 또한 친환경과 관련된 모델들이 앞다퉈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친환경 콘셉트카들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어떤 미래를 담고 있을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5

45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EV 콘셉트카입니다. 45에는 1974년 공개된 포니 쿠페 콘셉트(Pony Coupe Concept)가 공개된 후 45년 동안 현대자동차가 쌓아온 헤리티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따라 45라는 이름은 45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현대자동차의 도전정신과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청사진을 의미합니다.

  

45의 외부 디자인은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모노코크 방식의 차체를 통해 공기역학과 경량화를 구현했으며, 전체 윤곽이 직선적이고 힘찬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 형태의 인상을 주며 45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전면부는 움직이는 정육면체 모양의 '키네틱 큐브 램프(Kinetic Cube Lamp)'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키네틱 큐브 램프는 앞으로 현대자동차의 헤드램프가 움직이는 등 더욱 발전된 형태가 될 것임을 잘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측면부는 윈도우 라인 DLO(Day Light Opening)와 날렵한 각도로 꺾인 C 필러(C pillar) 덕분에 정차 중에도 달리는 듯한 역동적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사이드미러는 거울 대신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내부 모니터 시스템과 연결된 CMS(Camera Monitoring System)가 적용되어, 평소에는 차체 안쪽에 숨겨져 있다가 운전자가 다가가면 자동으로 바깥쪽으로 펼쳐집니다.

 

후면부 C 필러 날개 형상의 4개의 스포일러는 과거 포니 쿠페 콘셉트 C 필러의 공기구멍 4개의 형상을 유지했으며, 그 기능을 일부 조정하여 고속주행 시 움직이도록 디자인됐습니다.

45의 인테리어는 고객들마다 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아늑한 생활 공간처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스케이트보드(Skateboard)라 불리는, 바닥을 평평하게 만든 공간에 가구를 배치한 듯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게다가 카펫을 사용해 소음을 줄이는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한편 45에는 <스타일 셋 프리>와 <E-GMP>라는 새로운 개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타일 셋 프리란,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 부품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전기차 기반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입니다. 이어서 E-GMP는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약자로, 올해 선보일 전동화 플랫폼입니다.


두 개념은 앞서 소개한 45의 인테리어를 결정짓는 키포인트로, 앞으로 출시될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예상해볼 수 있는 단서가 됩니다.

Neptune

넵튠은 ‘2019 북미 상용 전시회'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첫 수소 전용 대형 트럭 콘셉트카입니다. 넵튠(Neptune)이라는 이름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이뤄진 해왕성(Neptune)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를 통해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넵튠은 미국의 1세대 산업디자이너 헨리 드레이퍼스(Henry Dreyfuss)가 1930년대 디자인한 유선형 스타일의 뉴욕 중앙철도 기관차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수소전기 트럭에 특화된 차체이기도 합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넵튠을 통해 미래 친환경 상용차 시대로의 전환과 수소 에너지 모빌리티 실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담았습니다.

넵튠의 외장 디자인을 살펴보면, 좌우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얇은 헤드램프는 수소전기차 넥쏘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가장 앞선 수소전기차 기술을 상징합니다. 넵튠의 측면부는 얇고 푸른 광선을 적용해 유선형으로 이어지는 차체의 매끈한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래를 넓게 덮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은 독특한 패턴과 공력성능 향상 둘 다를 고려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넵튠의 외관 디자인은 물 흐르듯 매끄럽고 둥근 형태의 전면부를 갖추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매끈해 보이는 일체형 구조입니다. 넵튠의 독특한 차체는 기존 내연기관 상용차에 비해 넓고 튀어나온 부분 없이 평평한 공간을 구현할 여건을 마련합니다.

이 특별한 공간은 '퍼스널 스튜디오(Personal Studio)'라 부르며, 장거리 이동이 빈번한 운전자가 일과 삶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와 '삶의 공간' 두 기능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넵튠 공개 당시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을 상용차 시장으로 확장해 미래 친환경 상용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연료 충전이 빠르고 장거리 주행에 효율적이며 무공해 친환경을 만족하는 수소전기 트럭이 미래 상용차 시장의 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상용차 최대 시장 중 한 곳인 미국은 2035년까지 수소충전소를 3,300곳을 확보하고 최대 450만 대의 수소전기차 수소충전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 트럭 제안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미래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어 현대자동차는 이미 미국 내 여러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수소전기 트럭 기술력을 끌어올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VISION T

비전 T(VISION T)는 2019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콘셉트카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곱 번째 콘셉트카로, ▲입체적 상상력(Parametric Fantasy) ▲초월적 연결성(Transcendent Connectivity)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디자인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차체 전체를 감싸는 넓은 면부터 디테일한 작은 면까지 모든 표면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긴장감과 역동성을 강조합니다.

외장 디자인은 무광 그린 컬러를 사용해,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비전 T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수석 후면부에 충전 중 현재 충전량을 바로 알 수 있는 조명이 적용된 충전구가 있습니다.

시동이 켜지면 어두운 무광색 크롬빛의 일체형 히든 시그니처 램프(Integrated Hidden Signature Lamp)가 반투명 거울처럼 작용해, 차량 조명 기능을 담당합니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은 '파라메트릭 에어 셔터 그릴(Parametric Air Shutter Grille)'이라 부르는데, 정지 상태에서는 그릴이 닫혀있다가 주행 상황에 따라 셔터가 움직여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하고 연비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무광택 대형 5 스포크 알로이 휠을 적용해, SUV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타이어까지 연결되는 듯한 통일된 조형감을 구현했습니다.


비전 T는 앞으로 출시될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기 때문에, 양산 모델에는 어떤 형태로 적용될지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Prophecy

프로페시(Prophecy)는 올해 2월 14일, 티저 이미지를 통해 처음 공개된 EV 콘셉트카입니다. 프로페시라는 명칭은 현대자동차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미래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명명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한 콘셉트카와 동일하게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되어, 독특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로페시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측면에서 살펴보면, 앞쪽에서 뒤쪽으로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형태의 리어램프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매끈한 모습으로 설계된 항공기의 꼬리(후미) 부분을 연상시켜, 속도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프로페시의 상세 제원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다가올 5년~10년을 내다보고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이를 잘 나타낸 것이 이번에 소개한 친환경 콘셉트카입니다. 자동차와 주거공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라이프스타일과 첨단 기능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미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리드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현대자동차 신차를 살펴보면 콘셉트카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 및 기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신차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높은 편입니다. 조만간 공개될 프로페시와 더불어 친환경 모델들에 대해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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