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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여행갔는데 현대차 봤어요!" 해외에서 잘 팔리는 현대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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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967년 12월 창립 이래 50년이 넘는 세월,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습니다. 창립 52년인 2019년에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8,000만 대를 돌파하며, 반세기라는 짧은 세월 동안 유례없는 성과를 남겼죠.


한편, 국내 소비자들은 현대자동차의 뛰어난 성적을 두고, “해외에서 어떤 모델이 얼마나 팔린걸까?”와 같은 궁금증을 던집니다. 오늘은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의 해외 판매량을 주요 대륙별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북미 시장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러

북미는 커다란 자동차 시장규모 덕분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특히 엄격한 조사기관들의 자동차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판매 실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 좋은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립니다.

북미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차량은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반떼'라 부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스테디셀러입니다. 


2019년 8월 기준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량이 약 1,356만 대에 달할 만큼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RV 차량의 인기에 힘입어 투싼과 싼타페도 좋은 성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차량은 지난 2019년 각 13.7만 대, 12.7만 대가 판매되며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밖에 쏘나타와 코나도 현대차 북미 시장 공략에 큰 공을세웠습니다. 

유럽 시장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러

유럽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량을 견인한 1등 공신은 투싼입니다. 지난 2019년 약 13만 대가 판매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판매량 순위에서도 좋은 성적을 차지했습니다. 콤팩트 크로스오버 차량들 중 전체 5위 자리에 올랐을 만큼 뛰어난 성적입니다.

2위 자리에는 코나가 올랐습니다. 일반 내연기관 모델과 EV, 하이브리드 모델을 묶어 약 10.5만 대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 중 눈여겨볼 부분은 순수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의 흥행입니다. 유럽 시장에서만 연간 2.2만 대 수준의 판매량을 올렸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워즈오토에서 선정한 엔진 상은 물론, 여러 글로벌 매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차량입니다. 도심지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차체, 1회 충전으로 약 400여 km를 이동할 수 있는 효율성까지 갖춰 유럽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i10, i20, i30

한편, 유럽 전략 차종인 i 시리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i10, i20, i30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i10이 7.7만 대, i20가 8만 대, i30는 N 모델을 포함해 7.5만 대 수준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i30 N의 경우 연간 판매량 12,540대로 월 1천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핫 해치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이 실제 판매량으로도 드러났습니다.

중국 시장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러

중국 시장은 미국 시장과 함께,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요충지입니다. 13억이 넘는 인구는 매년 2천만 대에 달하는 엄청난 수의 자동차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라 불리는 자동차 산업에서 양적 성장을 위한 기반이라 볼 수 있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현대차는 최근, 현지화 전략을 계속해서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는, 최대 규모의 시장인 중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바로 RV 라인업의 핵심인 ‘ix 시리즈’입니다.


ix 시리즈의 맏형인 ix35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 모든 차량 중 가장 뛰어난 판매량을 거둔 차종입니다. 지난해 약 13.1만 대의 판매고를 올려 볼륨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죠. 인도를 비롯해 러시아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레타의 중국형 모델인 ix25도 약 4.1만 대 가량 실적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엘란트라도 약 12.7만 대 실적을 올리며 RV 1위인 ix35와 함께 중국 시장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용 모델이라 볼 수 있는 ‘라 페스타’도 약 9.6만 대가 판매돼 세단 모델들 또한 선전중입니다.

인도&동남아 시장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러

인도 시장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 포함된 동남아 시장은 미국, 중국 시장에 이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흥 시장입니다. 아직, 차량 보급률이 높지 않지만, 점차 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일본 브랜드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경쟁 브랜드가 없어 잠재적인 성장률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차량은 i 시리즈의 콤팩트카들입니다. i20 엘리트와 i10 그랜드는 인도 시장에서만 연간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하며, 신흥시장 공략의 1등 공신입니다.


또한, 크레타도 꾸준히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크레타는 앞서 중국 시장에서 언급한 ix25와 동일한 모델로 현대차가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전략 차종입니다. 인도를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에서 현대차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장본인이죠.

한편, 신규 차종인 베뉴의 강세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올해 인도에 투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베뉴는 연간 판매량 7만 대를 돌파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은 베뉴 판매에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기 때문에, 2019년 대비 더욱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9년 현대자동차가 거둔 글로벌 성적표를 살펴보았습니다. 북미 시장을 비롯해 유럽, 중국, 인도 등지의 다양한 지역에서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뛰어넘은 볼륨 모델을 1종 이상 보유한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현지 전략을 더욱 강화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2020년에는 실적으로 우리들을 놀라게 할 지 이목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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