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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현대차 SUV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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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퍼포먼스와 실용성 모두 잡은 SUV가 현재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SUV 시장은 가장 크고 가장 치열합니다. 현대차는 이러한 시장 속에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북미에서 인기 있는 현대차 SUV가 왜 사랑 받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안전성으로 인정받은 SUV, 팰리세이드 

7인승 이상의 대형 SUV는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이토록 치열한 시장에 지난 6월, 도전장을 내민 팰리세이드는 판매 시작 5개월만에 1만 대 판매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팰리세이드의 북미 시장 성공 요인은 대형 SUV의 장점을 잘 살린 넓은 실내 공간과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품질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의 전장은 4,980㎜, 휠베이스는 2,900㎜로 동급 최고 수준의 거주공간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적재공간도 트렁크 기준으로 509리터, 3열시트를 접으면 1,297리터로 동급 최고 수준입니다.

넓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팰리세이드는 지난 9월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설된 차량 충돌방지시스템 평가 항목 에서도 최고 등급인 슈페리어를 획득하며,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대자동차는 북미에서 판매 중인 차종 중 6대가 탑 세이프티 플러스, 7대가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POOR<MARGINA<ACCEPTABLE<GOOD<탑 세이프티 플러스<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그밖에 지난 4월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그룹인 방탄소년단(BTS)가 <빌보드 뮤직어워드>에 팰리세이드를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팰리세이드가, 젊은 세대의 진취적인 감각과도 통할 수 있는 대형 SUV라는 점도 크게 어필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팰리세이드는 2020년 1월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발표될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중 유틸리티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습니다.

‘2019 북미 올해의 차’의 위용 코나

물론 컴팩트 SUV도 북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세그먼트입니다. 현대차 최초로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한 소형 SUV 코나는 이 시장의 세계적 강자로 2018년 2월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는 2018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월 평균 4,000대 이상 판매, 2018년 총 누적 판매대수는 4만 7,090대를 기록했습니다. 

코나는 2018년, 북미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21개월동안 10만 7,742대를 판매했습니다. 특히 올해 코나는 월 평균 판매량이 약 6,000대, 10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6만652대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북미시장 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2019년, 코나의 꾸준한 판매 요인 중에는 지난 1월,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북미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된 것도 큽니다.

당시 코나는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느낌의 디지인과 운전자를 배려한 안락한 실내, 그리고 우수한 주행성능 및 첨단 주행 안전 기술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에는, 미국 기준 1회 완충시 최대 258마일(415km)에 달하는 주행 거리와 204ps에 달하는 최고 출력, 공간 활용의 편의성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소형 전기 SUV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북미 베스트 셀러 SUV, 싼타페

싼타페와 북미의 인연은 깊습니다. 싼타페는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현대 디자인센터에서 시작되었으며, 199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첫 콘셉트카가 공개됐습니다. 이후 2000년에는 현대차 SUV로서는 처음으로 북미시장에 진출 했습니다. 

싼타페는 북미 시장에서 현대차 최고의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 현대차의 SUV 중 최초로 북미 시장 100만대 판매를 기록했고, 2019년 10월 기준으로 싼타페는 현재 북미에서만 총 175만 8,776대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싼타페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514만 1,515대의 33%를 차지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싼타페는 처음 출시된 해인 2000년(1만 332대)을 제외하면 항상 연간 판매량이 5만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총 13만3,171대를 판매해 역대 가장 많이 판매된 해로 남았습니다. 

또한 2019년 10월까지 10개월간의 판매량이 벌써 10만 7,283대를 기록 중입니다. 월 평균 1만 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추세를 볼 때 올해 판매량은 지난해의의 11만 7,000여 대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인기의 기반은 역시 품질입니다. 미국 소비자들은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가장 까다로운 이들로 통합니다. 소비자들의 평가를 전문으로 다루는 공신력 있는 매체가 발달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싼타페는 이러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J.D. Power)가 실시한 신차품질조사에서 중형(Midsize) SUV 차급에서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한 것이 그 예입니다. 

J.D. 파워의 신차품질조사는 엔진, 변속기, 승차감, 편의성, 디자인 등 233개 항목에 대한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조사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된 차량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해 점수에 반영합니다. 1968년부터 시작된 제이디파워의 조사 결과는 곧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싼타페는 보증기간, 커넥티드 서비스 프로그램 및 엔진 및 구동방식, 5가지의 트림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SUV의 약진은 미국 자동차 소비 트렌드 중 몇 가지 측면을 감안하면 더욱 돋보입니다. 우선 SUV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다, 미국 내 주요 자국 제조사 차량들의 판매가 감소하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는 점입니다. 이제 더 이상 현대자동차의 SUV는 가격만을 경쟁력으로 삼지 않습니다. 차종 및 동일 차종 내에서의 상품성 다양화, 디자인, 안전성의 강화 등 자동차의 본질과 관계되는 모든 면에서 현대자동차는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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