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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 고무날 셀프 교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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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등을 통해서 간접체험할 수 있는 DIY는 이미 일반인의 경지를 넘어선 것들이 많습니다. 자동차 관리에서도 전문 시공자나 할 법한 작업을 척척 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어쩐지 위축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와이퍼의 고무 날 갈아끼우기 작업입니다. 정말 쉬운 작업이므로 이 콘텐츠에서 알려드리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고무날 교체 시기는 언제?


와이퍼 고무날은 소모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천연 고무 재질의 고무날은 마모되거나 경화되면 빗방울이나 유리창에 묻게 되는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는 안정적인 시야 확보를 방해하고 결국 안전 운전에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통상 와이퍼 교체 주기는 6개월에서 1년 사이, 주행 거리로는 5,000~8,000km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고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교체 필요 주기는 짧아집니다. 또한 거주 지역의 기후 등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보다는 증상을 보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비가 올 때 빗물이 깨끗하게 닦여 나가지 않고 거미줄 모양의 막이 생긴다거나 떨림이 심하다면 교체가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차 이름만 알면
고무날 사이즈 선택도 OK


자동차마다 체급에 따라 전면 윈드실드의 면적도 다릅니다. 따라서 와이퍼의 사이즈 역시 각각 길이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운전석 쪽 와이퍼 고무날의 길이가 조수석 쪽의 것보다 깁니다.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세트로 나오기 때문에 전혀 혼동할 일은 없습니다.



와이퍼 고무날은 자동차 용품점뿐만 아니라 대형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량 명칭과 연식만 알면 그에 맞는 제품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이것이 표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CTRL+F’로 자신의 차종을 입력하고 찾아보면 됩니다. 만약 대형 마트에 장을 보러 간김에 이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제품 뒷면에 기재된 차종명을 살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마저도 잘 모르겠다면 포털 사이트 쇼핑란에 차량명과 ‘와이퍼 고무날’, ‘와이퍼 블레이드’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해당 차종의 고무날 제품 수십 개가 검색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연식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우고, T자 만들고,
잠금쇠 눌러 분리


우선 마모∙경화된 고무날을 제거합니다. 와이퍼의 암(arm) 즉 작동 부분을 들어올립니다.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가볍게 들어올려져 윈드실드 대비 수직 방향으로 서게 되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과하게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평소 작동하지 않을 때, 윈드실드 하단부에 감춰져 외부로 보이지 않는 히든 타입 와이퍼의 경우에는 힘으로 이를 세우려고 하면 파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차종에서는 그랜저, i30 등이 히든 타입의 와이퍼를 적용하고 있으니 해당 차종의 차주분라면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 와이퍼 고무날을 젖혀 와이퍼 암과의 결합을 풀 차례입니다. 고무날을 수평으로 해 와이퍼 암과 ‘T’자를 이루게 하면 가운데 결합부 잠금쇠가 보입니다. 잠금쇠는 지장을 찍는 것보다 약간 센 힘으로 눌러도 풀립니다. 다만 여성분이라면 네일 등의 손상에 유의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잠금쇠 부분에 다시 끼우고
‘딸깍’ 소리 나면 고정


교체할 새 고무날을 끼우는 것은 분리의 역순으로만 하면 됩니다. 고무날 가운뎃부분을 와이퍼 암의 역 ‘U’자형 갈고리 부분에 끼웁니다. 살짝 힘을 주어 누르면 잠금쇠가 반동을 통해 잠기는데, 이 때 ‘딸깍’ 소리가 납니다. 수입차의 경우 고무날 양쪽에 좁은 쐐기가 있고 이를 손가락 두 개로 잡아 압력을 가해 와이퍼 암에 고정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여성 운전자들에게는 생각보다 빡빡하게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대부분의 차종은 악력이 강하지 않은 여성 운전자나 노령 운전자들도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에 적용되는
에어로 타입 와이퍼란?


자동차들의 성능을 갈수록 향상되고 있습니다. 와이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와이퍼의 종류는 그 모양에 따라 리벳과 요크(멍에)로 이루어진 관절 구조의 일반 와이퍼, 관절 구조를 다단화하여 균일한 밀착력을 갖게 하는 하이브리드 와이퍼, 고속 주행용 차량에 어울리도록 공기저항을 줄인 플랫 와이퍼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최근에 주목받는 것이 에어로 타입 와이퍼입니다. 플랫 와이퍼처럼 공기 저항은 줄이되, 들뜸으로 인한 빗물 제거 능력 부족이라는 단점을 보완한 이 에어로타입 와이퍼는 다소 가격이 비싼 사양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대부분 중형급 이상의 차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싼타페 등 중형급 차종뿐만 아니라 벨로스터처럼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펀 드라이빙을 중시하는 차량에도 이를 기본 트림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어로 타입 와이퍼의 장점은, 이 콘텐츠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고무날만 제때 교체한다면 와이퍼 자체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9년 봄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와이퍼를 작동할 일이 적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가 자주 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와이퍼 고무날의 상태를 체크해보고 교체 주기가 되면 교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마모되거나 경화된 와이퍼 고무날로 워셔액을 사용할 경우, 워셔액과 섞인 먼지 등 이물질이 제대로 닦여 나가지 않고 오히려 전면 유리에 골고루 도포되어 시야를 가리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와이퍼 고무날 셀프 교체, 결코 ‘금손’이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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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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