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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주도는 왜 전기차의 섬으로 불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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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한국에서 전기차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춰진 지역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가 등록되어 있어 차가 많은 거리에서도 다른 도시보다 소음이 적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대상으로 선정되며 제주도의 도로는 더욱 조용하고 깨끗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주도는 어떻게 이처럼 전기차의 메카가 될 수 있었을까요?

제주도, ’카본 프리 아일랜드’를 꿈꾸다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전기차 선도 행정 구역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전기차 보급 정책을 들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구입 시 보조금 지급뿐만 아니라 충전기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은 다양한 시범 사업의 선제적 진행 덕분에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제주도내에 구축된 개방형 전기차 충전기는 모두 695기에 달합니다. 여기에 개인용 충전기 7,589기까지 포함하면 총 8,284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전기차 선도 행정 구역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전기차 보급 정책을 들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구입 시 보조금 지급뿐만 아니라 충전기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은 다양한 시범 사업의 선제적 진행 덕분에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제주도내에 구축된 개방형 전기차 충전기는 모두 695기에 달합니다. 여기에 개인용 충전기 7,589기까지 포함하면 총 8,284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일정 절차는 남아 있습니다.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해 이후 30일간 주민의견 수렴을 거치는 중인데, 7월 말까지 관계부처 협의 및 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됩니다. 하지만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올 하반기에 제주도가 전기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총 20개의 업체가 전기차 개조 사업, 초소형전기차와 농업용 전기동력 운반자 제조 및 판매, 자율주행 전기차 서비스 사업, 이동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배터리 등 16개의 다양한 전기차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정부 차원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1,700만톤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시기인 2030년까지 탄소 제로를 목표로 도내 전기차 보급을 2020년까지 4만대, 2025년까지는 22만7000대, 2030년까지 37만7000대 또는 도내 운행 차량의 75%를 전기차로 대체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이에 부응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태양광과 육상풍력, 해양 에너지, 해상풍력, 연료전지 에너지, 바이오중유, 바이오·폐기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늘려 2030년까지 발전 용량을 4085MW로 확대해 100% 신재생에너지로 변환 및 공급하겠다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전기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

제주도는 지난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기차 등록대수를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2013년 전기차가 보급되기 시작 후 5년만의 성과로 당시 제주도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전기차 1만대 돌파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도 열립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2014년 3월, 41개의 참가업체로 시작해 현재 총 55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있어 중요한 전시회로 자리잡았습니다. 2019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이달 초에 개최된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공개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넥쏘 등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라인업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차 대중화를 위해 우체국물류지원단, 현대캐피탈, 대영채비와 함께 제주도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도 내에서 운행중인 우체국 운송차량들을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 트럭 '포터 EV'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주도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제주도에서는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행사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주도 이외 지역에서도 에코랠리를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다음으로 유명한 대구 에코랠리는 2017년부터 시작된 반면 제주 에코랠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에코랠리 행사입니다.

제주 에코랠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에코랠리는 2인1조로 진행되며 총 100개의 팀이 약 200㎞에 이르는 제주도의 해안도로와 산악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완주 했을 때 남은 배터리 잔량을 측정하여 차종 별 순위 결정하며 각 그룹별 1위 ~ 3위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을 지급합니다.

현대차, 제주도와 저탄소화 위해 전략적 협력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 집배원들이 타게 되는 포터 EV는 택배와 같은 도심 운송 업무에 적합한 합리적인 EV 차량으로 전기차에 맞게 특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적용해 집배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버튼시동, 전동식파킹브레이크(EPB) 등 EV 특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주요 고객층들의 금액 요구에 맞춰 코나 일렉트릭에 들어가는 64kW 베터리 대신 약 300km를 갈 수 있는 58.8Kwh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에 국토부에서 현대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택시로 사용 하는 것을 인정해 주며 제주도에도 현대차의 전기차 택시가 다수 보급됐습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정부 지원금이 적게는 1,256만원에서 많게는 1,4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앞으로 앞서 언급된 포터 EV와 아이오닉 및 코나 일렉트릭 택시를 구입할 경우 20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이 더 지원됩니다. 이밖에 제주도는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수출 말소 후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면 15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구매 시 취득세 140만 원, 개별소비세 300만 원, 교육세 90만 원 등 최대 530만 원의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기차의 섬이라는 별칭답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전기차와 충전시설이 많습니다. 또한 수많은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보존하기 위해 다른 어느 지역 보다 적극적으로 저탄소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현대자동차 역시 친환경 운송차량을 제주도에 가장 먼저 도입하며 이제 서울시에도 현대차의 전기차를 택시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현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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