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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제왕이라는 JBL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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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Minitor | \3,800,000 


JBL 4312G 3-Way 



스피커의 제왕이라는 JBL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

포르쉐 박스터와 JBL 4312G 



1990년대 초, 포르쉐 경영진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당최911빼고는팔만한모델이없었던 것이다.적자는점점늘어가고,세일즈직원들의 사기는 저하되었다. 난국을 헤쳐갈 만한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이즈음, 일본에서 만들어진 마즈다의 MX-5라 는 2인승 경량 로드스터가 가성비를 내세워 젊 은 층에 크게 어필한다. 포르쉐는 여기서 아이디 어를 얻어 1960년대 718 RS 60 스파이더 콘셉 트의 신모델 개발을 착수한다. 일단 차체를 경 량화하고, 수냉식 미드십 엔진을 얹은 이 모델의 이름이 박스터다. 다양한 방법으로 원가를 절감 한 박스터는 911의 절반 가격에 포르쉐를 소유 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박스터의 빅 히트로 포르쉐는 기술과 자본을 한손에 넣은 브랜드로 발전한다. 

1970년대 초, JBL도 비슷한 일을 겪는다. 1950~60년대에 파라곤, 하츠필드 등을 통해 일약 스피커계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JBL은 시 장의변화를직감한다.


그 당시홈오디오시장 의 성장으로 고성능 소형 모델이 각광받기 시작했고, 우드스탁을 필두로 공연 문화가 성행하는 가 하면 소규모 스튜디오가 우후죽순으로 생겨 나고 있었다. 과거처럼 거대한 혼 타입의 대형기 만고집할수없게된것이다.


이런시점에개발 된 JBL4310는 소규모 스튜디오에 적합했고,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나간다. 

4312의 헤리티지 



4312의 베이스가 된 4310은 스튜디오 모니터 를넘어서공연장비로쓸수있게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고, 중역대에 집 중한 보이싱이 특징이다. 


그래서 4310과 그 뒤 를잇는4311,4312세기종모두주파수대역 이 45Hz~15KHz이다. 보통 20KHz를 기본으로 하는요즘고역특성을생각하면좀의외다.


이 부분은 나중에 4312의 인기에 힘입어 개량이 이 뤄진다. 현재 G타입까지 진화한 4312 시리즈는 소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인클로저 디 자인에 대한 불만이 존재한다. 


JBL의 인기 모델 이고, 여러 번 진화한 만큼 디자인적으로 변화가 없는것은마이너스요인이될수있다.그러나 


312는 오히려 PA방송용 스피커 느낌으로 마 무리되어야 한다. 이게 바로 4312의 헤리티지이 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4312시리즈의 원형은 1986년 출시된 4312A 모델이다. 이때부터 45Hz~20KHz라는 이 시리즈의 표준적인 주파 수 대역이 확정되었고, 1인치 구경의 티타늄 돔 금속제 트위터가 사용되었다. 모델에 따라 주 파수 대역은 조금씩 다른데, 아무튼 그 기본 이 4312A에 있음은 분명하다. 


2000년대에 들 어와 개발된 4312D와 4312E는 아쉬움이 남는 다. D의 경우 고역을 확장해서 무려 35KHz에 달하는 주파수 특성을 보이지만, 저역은 45Hz 로 유지하는 과도기적 모습이다. 또 E의 경우, 40Hz~40KHz라는 지나친 광대역을 추구해 스펙 면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지만, 채 정리 가 되지 않은 음을 들려준다. 


4312시리즈는 2016년 JBL 창업 70주년 기념 모델인 4312SE에 와서 4312의 진정한 면모를 다시 나타낸다. 2019년 CES에서 정식으로 소 개된 4312G는 SE 버전을 기반으로 하면서 또 한 차례 개량이 가해진다. 


이 모델은 4312A의 탄탄한 기본기를 다시 떠올리게 해 여러 면에서 기대를갖게한다.비슷한시기에또다른JBL 의 헤리티지인 L100클래식까지 론칭되어, 스피 커의 제왕이라는 JBL의 위상을 서서히 되찾고 있다. 온고지신의 미덕이 톡톡히 발휘된 두 개 의 모델이 아닐까 생각된다. 

4312G의 특징 



4312G 스피커의 저역에는 JBL 특유의 주름 진우퍼,12인치구경의퓨어펄프콘으로만들 어진 JW3000SW-8 형번의 드라이버가 투입되 었다. 


이 사이즈에 12인치 우퍼라니 정말 놀랍 지 않은가? 미드레인지는 폴리머로 코팅된 5인 치 구경의 펄프 콘 JM125PC-8이 쓰였고, 트위터에는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알로이 돔 054ALMg-1이 각각 쓰였다. 


그리고 돔을 보호 하기 위한 웨이브 가드가 눈에 띈다. 크로스오 버 포인트는 650Hz와 5KHz. 미드레인지의 역 할이 무척 중요한 설계이다. 고역 크로스 오버 포인트가 매우 민감한 2KHz~4KHz 대역을 넘 어서서 5KHz로 올라간 부분은 의미가 있다. 


이 부분을 잘못 설정하면 고역부에서 미세한 음색 의차이나디스토션이발견될수있기때문이 다. 인클로저는 고밀도 MDF를 채용, 댐핑 능력 이 우수하며, 6Ω에 90dB라는 안정적인 감도는 앰프의 선택에 큰 자유도를 선사한다. 


50W 정도를내는소형인티앰프도큰무리가없다. 세상에 이렇게 파트너에 관대한 스피커는 4312 시리즈 말고 없다고 해도 좋다. 


이 제품은 상단에 미드와 트위터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하나의 쌍이 되는 콘셉트로 이뤄져 있다. 그럼 트위터를 안쪽에 

두느냐, 바깥쪽에 두느냐가 하나의 쟁점이 된다. 


좁은 방이면 안쪽에, 넓은 방이면 바깥쪽에 둔다는 점을 기본으로 세팅하면 편리할 것이 다. 이것을 영어로는 미러 이미지드 페어(Mirror Imaged Pair)라고 부른다. 


설치 환경에 따라 기 기를 눕혀도 무방하다. 이것 역시 본인의 취향 이나 룸 컨디션에 따라 설정하면 된다. 거기에 미드와 하이의 조절 장치를 적절히 활용하면 더 욱 흥미로운 재생이 이뤄진다. 


4312G는 북셸프에 속하긴 하지만, 요즘의 관점에서는 상당히 큰 편이다. 24kg에 육박하 는 무게와 45Hz에 달하는 저역 재생력은 매우 인상적이며, 적절한 스탠드의 활용은 필수라고 하겠다. 족보가 있는 물건인 만큼 한번 구매하면 오래오래 만져가며 사귀어도 좋을 것이다. 


최근 삼성의 하만 인수와 더불어 JBL이 JBL답 게변화하고있다.여러면에서환영할만한일 이다. 

문의처 하만럭셔리서비스 02)2135-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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