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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어야 제 맛이지! 겨울 대표 제철 음식!

조회수 2018. 12. 3.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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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생각 나는 단어가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눈, 크리스마스, 새해 등 을 생각하실텐데요.


저는 겨울에 꼭! 먹어줘야 하는 제철음식이 생각난답니다!


겨울이 반가운 이유는 바로 제철을 맞아 싱싱하게 살이 오른 해산물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해산물이지만 제철이라 맛도 두배 싱싱함도 두 배라는 겨울 제철 음식!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과메기
11~1월 , 칼로리 178kcal(100g)

겨울철 우등 생선 과메기를 먹으면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이랍니다~


김 위에 과메기, 고추, 마늘 그리고 미역까지 얹어서 한 입에 넣으면! 비릿한 맛은 싸악- 사라지고 입안 가득 쫀쫀한 식감과 바다 향을 느낄 수 있어요♡

▶ 꼬막
11~3월 , 칼로리 81kcal(100g)

겨울이 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꼬막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입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으로 입맛 회복에도 짱짱짱!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에다가 약간의 양념만 하면 입안 가득 군침 도는 꼬막요리가 탄생하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따끈따끈한 밥에다가 꼬막을 와랄ㄹ라라라 붓고 한 입 크게 떠서 먹으면! 캬~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아닐까요..? ლ(╹◡╹ლ)

▶ 광어
9~12월 , 칼로리 103kcal(100g)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어 건강한 사람부터 노약자까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데요. 주로 회나 튀김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비릿내가 없어 국이나 장국, 매운탕으로도 환영받는 음식이랍니다~


그러나 역시 광어는 특유의 쫄깃함 때문에 싱싱하게 회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쫄깃쫄깃한 몸통부위도 맛있지만, 꼬독꼬독한 뱃살도 버릴 수야 없죠! ( ˃̵⌓˂̵)


▶ 굴
9~12월 , 칼로리 97kcal (100g)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먹거리! 카사노바도 즐겨먹었다는 건강 먹거리랍니다.


비릿한 향이나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에 굴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걱정은 NO! NO!

굴 + 돼지고기 + 김치 삼합으로 굴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최강 조합이 있답니다!

▶ 방어
11~2월 , 156kcal(100g) 방어

크면 클수록 맛 좋은 생선 방어! 일정 크기를 넘어서면 맛과 향이 떨어지는 다른 어종과는 달리 방어는 체형이 클수록 맛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가장 선호되는 횟감이라고 해요~


방어는 비타민 D가 풍부하고 등푸른 생선 가운데서는 영양가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시려걓ㅇ상, 골다공증, 뇌 건강에도 도움이 돼서 맛있는 회도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 다조의 생선이랍니다♥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도는 겨울 제철 음식!

싱싱한 제철 음식으로 입맛도 잡고, 건강도 챙기시는 달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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