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여행지!

조회수 2018. 10. 2.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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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번 가보고 싶다. 했던 곳이
어? 하고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여행지!
그러니 얼른 서둘러야 해요!

[몰디브]


에메랄드 빛 바다의 환상적인 여행지 몰디브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100년

안에 사라진다는 전망이 이미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100년 정도에는 몰디브 80%가 수면에 잠긴다고 해요.

[베니스, 베네치아]


지반이 서서히 침하하고 있다는 베니스, 베네치아!

이 도시를 지키기위해 자동차 진입을 금지시키는 등 

인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역부족인가 봅니다.


2030년이 되면 베니스에 더는 사람이 살지 

못할 거라는 슬픈 예측도 있다고 합니다.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산호초 지대로 유명한 곳이죠.

지구 온난화의 위협으로 산호가 죽어 하얗게 

변하는 표백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다거북이나 혹등고래도 멸종 위기에 처해 있구요.

2050년 정도면 산호초가 완전 

멸종 위기를 맞는다고 합니다.

[피지]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적게는 

일년에 0.3cm, 많게는 1.2cm까지 해수면이 상승하여,

큰 섬 제외하고는 300여개의 작은 섬들과 

산호섬들이 없어질 전망이 보인다는 피지 섬


[파타고니아]


칠레와 아르헨티나 남부지역을 가리키는 파타고니아는,

안데스 산맥, 대지 빙하 등 풍경이 어우러져 있는 곳인데요.

이 곳도 남북극 빙하처럼 녹아내리고 있어, 

빙하로 뒤덮여 있던 평야 중에는 

이미 호수로 변해버린 곳이 있다고 합니다.

몇 년 혹은 몇 십년 뒤에는 사라질지도 모르는 여행지!
서둘러서 늦기 전에 한 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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