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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시 냉찜질과 온찜질은 언제해야 할까??

조회수 2019. 12. 18. 0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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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과 온찜질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상황에 알맞게 치료하자!

안녕하세요

전문퍼스널트레이닝팀

더베네핏입니다!

요즘 추운 날씨에 몸이 굳어있지만

준비운동을 생략하거나 간단하게 하고

본운동을 하는 분들이 자주 보이는데



이렇게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하게 된다면

몸은 무리를 느끼고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럴 때 발생하는 부상에 대한

응급처치로 찜질을 하는 경우가 많죠.


.


하지만

온찜질과 냉찜질의 차이를 잘 모르거나

반대로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헷갈리는

온찜질과 냉찜질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온찜질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손상된 조직에 영양을 공급해


회복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Q.

온찜질이 필요한 경우

A.

1.알이 배기거나 근육이 뭉쳤을 때

2.디스크,오십견 등 관절에 통증

3.손목터널증후군

4.허리통증과 어깨 결림 등의 만성통증


냉찜질

혈관이 수축되어 혈류량이 감소되면서

출혈을 막고 마취효과로 통증 감소와


저온 효과로 염증,부종을 감소시킨다.

Q.

냉찜질이 필요한 경우

A.

1.부상부위에 열이 나거나 부었을 때

2.허리나 관절이 삐었을 때

3.근육이 붓거나 관절염이 생겼을 때


찜질을 하면 안되는 경우!!

온찜질

1.출혈이 있거나 염증이 있는 부위

2.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

-

냉찜질

1.찜질시간이 30분 이상을 넘어갔을 때

2.빈혈, 동맥 경화증이 있는 환자

위에 내용을 참고해서 부상 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올바른 찜질을


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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