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에서 항균 효과와 뛰어난 냉감 기능을 갖춘 에어 밸런스 마스크를 출시했다. 우수한 항균 효과와 함께 마스크의 바깥쪽 면에 냉감 기능이 탁월한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 운동 시 발생하는 피부의 열과 더운 입김을 흡수하고 빠르게 바깥으로 방출하여 편안한 호흡과 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링으로 코와 귀가 눌리지 않아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S부터 L까지 7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6900원.

K-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상을 수상한 아이돈케어 마스크. 일단 디자인부터 남다르다. 주로 사용하는 얼굴 근육에 맞게 설계된 주름 디자인과 3D 체형 몰드로 설계됐다. 언뜻 보기에 디자인처럼 보이는 주름 패턴은 넓은 주름 면적으로 유해 물질 차단을 최대한 막아준다. 또한 대화를 할 때 주름 패턴이 늘어나고 줄어들어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성능도, 착용감도 저세상급 마스크’라 불릴 정도다. 마스크 본체 안에 리필 필터가 있어 교체가 가능하다. 필터는 최대 1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커버는 세탁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만5000원.

운동할 땐 스포츠 브랜드의 제품에 더욱 신뢰가 가기 마련이다. 언더아머에서는 선수가 싸우러 나갈 때 입는 갑옷이라는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러닝과 각종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UA 스포츠 마스크를 만들었다. 독창적인 3중 레이어 시스템으로 운동 시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최적화된 공기 흐름을 통해 운동 중에도 편안한 호흡을 돕는다. 또한 코에 밀착되는 부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얼굴 전체를 꾹 누르는 듯한 압박감은 덜어내면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2만9000원.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프라임 그린’이라 불리는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아디다스의 페이스 커버 마스크.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2중 원단으로 통기성이 좋아 가벼운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착용하기 제격이다. 마스크 안쪽엔 새겨진 ‘빨아서 말려서 다시 쓰세요’라는 문구처럼 쉽게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 겉면에 아디다스 로고를 포인트로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도 훌륭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