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속 설렘

조회수 2021. 3. 2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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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금방이라도 잠이 솔솔 올 것만 같은 포근한 침구들.

Núkit

누키트 미드나잇 베딩 세트

과감한 드로잉 아트 패턴의 패브릭 제품을 선보이는 누키트. 하루 중 가장 강렬한 영감을 주는 시간대인 정오와 자정을 담은 패턴의 침구 세트가 침실을 아티스틱하게 만들어 준다. 몸에 닿는 면은 40수 평직 고밀도 원단이라 촉감이 부드럽다. 15만9000원.

maatila

마틸라 디저트 프리미엄 차렵이불 크림 민트

달콤한 색감의 이불로 침실을 아늑하게 꾸미고 싶다면 크림 민트 컬러가 제격이다. 머리카락 굵기 1/100 이하의 얇은 원사로 촘촘하게 직조해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나 숙면에 도움을 준다. 밀착솜이 자다가 몸을 뒤척여도 자연스럽게 감싸주고 이불의 두께도 적절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2만9900원.

A.franc

에이프랑 메이 체크 베딩 와인

클래식한 와인 컬러 체크 패턴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침구 세트. 차분한 핑크 혹은 블랙 컬러의 베개를 매치해도 멋스럽다. 19만8000원.

arpeggio basic

아르페지오 베이직 피카 체크 옐로 마이크로 차렵 베개 세트

베이식한 타탄체크에 화사한 파스텔 톤 컬러 배색이 어우러진 디자인. 차렵이불과 홑겹 베개 커버 세트로 만날 수 있다. 베이지 컬러 누빔 패드와 매치하면 환상의 조합.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기분 좋은 컬러가 행복지수를 높여준다. 2만9900원.

starryy

스테리 체크에이 선염 워싱 픽싱이불

접착하거나 굽지 않은 솜을 넣어 여러번 세탁해도 볼륨감이 줄지 않는 픽싱이불. 집먼지진드기가 침투하기 어려운 마이크로파이버 솜을 사용해 알레르기 케어에 도움이 된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침구로 싱글 하우스에 모던한 감성을 불어넣어 볼 것. 8만4000원.

greemhotel & maisonbarobau

그림호텔 베리 알러지케어 차렵이불 세트, 메종바로바우 자이버 사이드 테이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립다면? 보라색 멀티 컬러 체크가 1990년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의 방처럼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레트로 느낌의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8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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