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푹 빠진 원 마일 웨어

조회수 2021. 3. 1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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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을 집에서만 입는다는 편견은 NO!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다 갖춘 스타들의 원 마일 웨어 모음.

귀여운 트레이닝 셋업

출처: www.instagram.com

위아래를 한 벌로 맞춰 입는 트레이닝 셋업 스타일이 무척 인기다. 힙합 씬 남자 스타들이 즐겨 입던 쿨한 이미지 대신, 사랑스러운 컬러와 몸에 꼭 붙는 실루엣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럽게 변모된 것이 특징이다. 외출복으로 소화할 땐 액세서리까지 같은 컬러로 통일하거나, 상반된 이미지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장희령 스타일을 참고할 것.

국민 조거 팬츠

출처: www.instagram.com

그레이 컬러, 넉넉한 실루엣을 갖춘 조거 팬츠는 없는 사람이 없다. 다만 이젠 무릎이 한 뼘쯤 툭 튀어나온 국민 트레이닝의 낡은 이미지는 지워야겠다. 조거 팬츠와 좀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의외의 스타일이 곳곳에서 목격되기 때문이다. 몸에 꼭 붙는 상의와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해도 좋고 날렵한 외투와도 무척 잘 어울린다.

쿨한 후디

출처: www.instagram.com

원 마일 웨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은 단연 후디다. 몸에 닿은 부드러운 촉감과 넉넉한 실루엣이 지닌 편안함은 물론 어느 스타일에나 두루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데님, 스트레이트 팬츠 같은 매니시한 스타일부터 광택 도는 실크 스커트, 사랑스러운 패턴의 드레스까지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모자를 쓱 뒤집어쓰면 무척 쿨해 보인다.

집밖에서도 레깅스!

출처: www.instagram.com

운동할 때나 입는 줄 알았던 레깅스가 일상 속으로 깊게 뛰어들었다. 어느 옷과도 견줄 수 없는 극도의 편안함과 높은 활동성을 일상에서도 누리고 싶은 이들 덕분이다. 이를 부담 없이 소화하려면 기다란 상의로 힙을 덮어 연출할 것. 블랙이 기본처럼 통용되지만, 레깅스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패턴과 컬러가 가미된 것을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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