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간 스타
틱톡 릴레이 챌린지까지 만든 제이홉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개인 솔로곡 ‘아우트로:에고’의 뮤직비디오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재현해 큰 이슈였다. 어릴 적 생일파티 기념사진과 똑같이 케이크를 들고, 고깔 모자를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지어 전 세계 팬들이 주목했다. 이 기세를 몰아 틱톡에서 제이홉의 솔로곡 이름을 딴 #egochallenge를 진행해 각국의 유저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따라 하는 열풍까지 불었다.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은 박나래
JTBC <갬성캠핑>에서 추억 여행을 주제로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따라 했다. 특히 박나래는 빨간색의 모자와 신발뿐만 아니라 보라색 멜빵바지를 명치까지 올려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았다. 또한, 어린 시절의 귀여운 표정과 포즈까지 똑같이 따라 해 함께 했던 게스트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 이후 박나래는 개인 SNS에 과거와 현재의 비교 사진을 올려 더욱 유명해졌다.
싱크로율 100% 자랑하는 양세형, 양세찬
한동안 SNS에서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였다.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이 누가 봐도 개구쟁이였을 거라고 다들 추측했기 때문이다. 마침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두 형제가 어린 시절 사진을 똑같이 재현했다. 그들의 스타일리스트는 양세찬, 양세형의 어린 시절 입었던 옷과 똑같은 것을 찾기 위해 동묘 시장 곳곳을 누볐고, 심지어 옷을 리폼하는 열정을 보여 완성도 높게 재현할 수 있었다.
얼굴만큼은 그대로 자란 전현무
박경의 신곡 ‘취향저격’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의 어린 모습을 똑같이 따라 한 스타가 있다. 바로 전현무다. 멜빵바지를 입은 채 세발자전거를 타고 웃고 있는 어린 시절을 나름 비슷하게 따라하기 위해 똑같이 자전거 위에 올라타 포즈를 취했다. 댓글에는 과거 사진에 비해 옷, 장소 등은 많이 다르지만 얼굴만큼은 어릴 때와 그대로 자랐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