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부터 채우는 수분 탄력 에너지
1 유리아쥬 오 떼르말 오 에센스 피부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인 프리바이오틱스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온천수에 포함된 히알루론산이 수분과 탄력을 동시에 채운다. 100ml 3만6000원.
2 스킨푸드 골드 캐비어 이엑스 세럼 인체에 필요한 지방산 중 하나인 오메가3와 순도 높은 캐비아 추출물을 함유했다. 금을 섞어 피부 스스로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50ml 3만5000원.
3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앰플 속건조 개선에 탁월한 콤부차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분자 크기가 서로 다른 3중 히알루론산을 믹스해 속땅김 없이 쫀쫀하게 빛나는 수분 광채를 남긴다. 30ml 3만2000원.
4 이니스프리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블랙티가 지닌 강력한 항산화, 항노화 효능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해 미네랄수로 12시간 동안 추출했다. 수분, 탄력, 피부결을 동시에 개선한다. 30ml 3만5000원.
5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젤 타입의 앰플로 크고 넓어진 모공과 울퉁불퉁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부드럽게 만든다. 20ml 6만5000원.
6 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리프팅 앰플 1000ppm의 이데베논 성분이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활성산소를 케어한다. 크기가 다른 10가지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 케어와 함께 수분을 채운다. 30ml 3만3000원.
7 AHC 프리미엄 EX 하이드라 B5 바이옴 캡슐 컨센트레이트 피부의 유익균 활성화를 돕기 위해 순도 높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담아 피부 수분 장벽의 균형과 강화를 돕는다. 30ml 6만8000원.
8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화이트 에센스 탄력 저하와 피부의 칙칙함을 동시에 케어하는 에센스. 점성이 느껴지는 투명한 제형이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장점. 30ml 7만8000원.
수분 유지력은 어떠한가
실험 방법 앰플을 바르기 전, 바른 직후, 1시간 후의 평균 수분도를 측정했다. 평균 수치가 높을수록 수분 유지력이 뛰어나다.
1 유리아쥬 ★★★★★ 1시간 후까지도 촉촉함이 계속 유지된다.
2 스킨푸드 ★★★★☆ 올라간 수분도가 오랜 시간 유지된다.
3 티엘스 ★★★★☆ 장시간 수분도가 유지되는 편.
4 이니스프리 ★★★☆☆ 일정 시간 수분도가 유지된다.
5 폴라초이스 ★★☆☆☆ 수분도가 약간 높아졌다.
6 리얼베리어 ★★★★★ 바른 직후 가장 촉촉하다.
7 AHC ★★★★☆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촉촉하다.
8 포슐라 ★★☆☆☆ 수분도가 아주 조금 높아졌다.
탄력도의 차이는 어떠한가
실험 방법 제품을 바르기 전후의 피부 탄력도를 체크했다. 사용 전 대비 퍼센트가 높을수록 빠르게 탄력을 채우는 아이템.
1 유리아쥬 ★☆☆☆☆ 가장 적은 탄력 차가 확인됐다.
2 스킨푸드 ★★★☆☆ 탄력도가 어느 정도 올라간 편.
3 티엘스 ★★★★☆ 탱탱한 탄력이 차올랐다.
4 이니스프리 ★★★★☆ 수분도와 함께 탄력도도 올라갔다.
5 폴라초이스 ★★☆☆☆ 탄력도가 약간 올라갔다.
6 리얼베리어 ★★★★★ 피부 탄력이 급격히 증가했다.
7 AHC ★★★★★ 탄력도가 상당히 증가했다.
8 포슐라 ★★★★★ 탄력도가 많이 상승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가
실험 방법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을 측정하기 위해 요오드 용액에 앰플을 섞었다. 갈색의 요오드액이 노란색으로 투명해질수록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1 유리아쥬 ★★☆☆☆ 섞은 후에도 중앙만 투명해진다.
2 스킨푸드 ★☆☆☆☆ 색의 변화가 거의 없다.
3 티엘스 ★★★★★ 완연하게 투명한 노란색을 띤다.
4 이니스프리 ★☆☆☆☆ 섞은 후에도 갈색빛이 돈다.
5 폴라초이스 ★★★☆☆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투명해진다.
6 리얼베리어 ★★★★★ 대체로 투명해졌다.
7 AHC ★★★★☆ 부분 부분 노란색으로 변했다.
8 포슐라 ★★☆☆☆ 뭉치듯이 갈색이 남아 있다.
피부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되는가
실험 방법 코인 시트에 동일한 양의 세럼을 바르고 약 10분 뒤 변화를 확인했다. 코인 시트가 많이 부풀어 오를수록 침투력이 뛰어나다.
1 유리아쥬 ★★★★★ 워터리한 텍스처가 시트 사이로 가득 흡수된다.
2 스킨푸드 ★☆☆☆☆ 시트 겉면을 코팅할 뿐 잘 흡수되지 않는다.
3 티엘스 ★★★★☆ 묽은 제형이 시트 사이사이에 스몄다.
4 이니스프리 ★★☆☆☆ 코인 시트를 감싸듯 스며든다.
5 폴라초이스 ★★★☆☆ 코인 시트가 약간 부풀어 올랐다.
6 리얼베리어 ★★★☆☆ 세럼이 시트 사이로 충분히 흡수된다.
7 AHC ★★★★☆ 코인 시트에 어느 정도 흡수된다.
8 포슐라 ★★☆☆☆ 코인 시트에 더디게 흡수된다.
CHOICE
1 항산화 케어로 피부의 힘을 기르고 싶다면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앰플 주름, 탄력 저하, 칙칙한 안색 등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 징후의 원인은 활성산소다.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들은 화장품을 고를 때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티엘스의 콤부차 앰플은 콤부차 추출물을 60% 함유해 피부가 받은 스트레스를 정화시킨다. 이 효과는 항산화 성분과 만났을 때 요오드 색이 변하는 TEST 3에서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단 3방울의 힘으로 요오드가 투명하게 변했으며, 묽은 텍스처가 TEST 4와 같이 시트 깊숙이 침투해 속땅김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윤기를 남긴다.
2 깊이 있는 수분감과 탄력을 느끼고 싶다면
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리프팅 앰플 그동안 수분 보충과 탄력 케어를 위해 여러 개의 제품을 레이어링했다면 이제는 리얼베리어 앰플 하나면 충분하다. 제품을 바른 후 피부 탄력이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하는 TEST 2에서 즉각적으로 탄력도가 56% 증가했다. 탄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은 탱탱한 볼륨은 채우지만 끈적이거나 흡수가 더딘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TEST 4에서 세럼이 촘촘한 코인 시트 사이로 충분히 흡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벼운 젤 제형이 피부 속에 빠르게 흡수되어 실험을 진행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의 점수를 받은 만능 앰플임이 입증되었다.
3 탄력 장벽을 강화하고 싶다면
AHC 프리미엄 EX 하이드라 B5 바이옴 캡슐 컨센트레이트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수분이 금세 날아가는 것은 물론, 피부 속이 텅 빈 듯 탄력까지 잃게 된다. 이때는 균형을 잃은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밑바탕의 힘을 함께 키우는 것이 핵심 포인트. 피부의 유익균 활성화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 AHC의 앰플은 제품으로 채워진 수분이 1시간이 지난 후까지 균일하게 유지되면서 탄력도를 45% 끌어올려 TEST 1과 2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안전하게 침투시키는 마이크로 리포좀 기술이 적용된 결과.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와 고순도 히알루론산, 판테놀이 결합되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