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파리의 보석 세공사인 로렌즈 바우메가 디자인한 실버 보석을 촘촘하게 채운 루즈 G 더블 미러 캡. 레드 보석을 하트 모양으로 장식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선택한 립스틱은 겔랑의 베스트셀러인 루즈G 립스틱 새틴 NO.214. 입술 위 부드럽게 슬라이딩해 각질 부각 없이 화사한 레드 립을 완성하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으로 피부톤이 맑아 보인다. 립스틱 보디에 다양한 크기의 하트 음각을 새겨 보고 바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생기 가득한 핑크빛 메이크업을 완성할 미니 팔레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틴 케이스로 휴대성을 높였다. 한 번의 터치로도 보이는 색 그대로 구현되고 실키한 텍스처로 그러데이션이 용이해 메이크업 입문자도 손쉽게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코랄기가 가미된 스파클링 핑크, 라벤더 핑크를 메인으로 포인트로 제격인 퍼플, 딥 브라운 컬러까지 활용도 높은 9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르는 순간 은은한 장미향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

리얼한 키세스 초콜릿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초콜릿처럼 부드럽게 녹는 멜팅 텍스처와 브라운 컬러 그리고 달달한 초콜릿 향을 담았다. 그윽한 음영 컬러와 볼드한 글리터로 이루어진 4구 팔레트는 어떤 피부톤이든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 팔레트. 초코 무스 틴트는 차분한 MLBB 컬러로 얼굴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 휘핑크림처럼 폭신하게 입술을 감싸는 무스 제형으로 마스크 속에서도 번짐 없이 컬러가 온종일 지속된다.

세련된 매그놀리아 향을 풍부하게 담은 향수와 보디 크림을 앙증맞은 하트 패턴의 패키지와 메시지 카드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 한 번만 뿌려도 부케를 안고 있는 듯 매혹적인 플로럴 향이 긴 시간 지속되는 매그놀리아 노빌레 오 드 퍼퓸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대표 아이템. 사르르 녹아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보디 크림은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쏙 스며 들어 진한 잔향을 남긴다. 두터운 니트를 입어도 향이 솔솔 풍기는 진정한 퍼퓸 보디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