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를 신자

조회수 2021. 2. 1.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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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치트키! 때로는 유니크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무심한 듯 쿨한 분위기 내는 겨울 부츠.

BE UNIQUE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길이는 멋지긴 해도 유용하지 않다. 결국 여자들은 겨울 내내 니하이 부츠를 신는다. 굽의 높낮이는 중요하지 않다. 이미 신발장에 가득한 검은색을 제외하는 것이 유일한 조건. 얼마나 대범한 색과 무늬를 선택하느냐가 개성 있는 옷차림을 결정하는 기준이다.

아 베컴 by 매치스패션 170만원대. 6 에르메스 가격미정. 7 스타우드 70만원대. 8 위크엔드 막스마라 99만원대. 9 위크엔드 막스마라 99만원대.

LADY WARRIOR

요즘 멋쟁이들은 완벽하게 차려입은 뒤엔 반드시 군화처럼 늠름하게 생긴 레이스업 부츠를 신는다. 두툼한 플랫폼까지 장착했다면 더할 나위 없다. 쿨해 보일 수 있다면 모래주머니를 찬 듯 묵직한 무게도, 신고 벗을 때마다 끈을 묶는 귀찮은 일도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다.

1 돌체앤가바나 가격미정. 2 앤아더스토리즈 가격미정. 3 몽클레르 컬렉션 123만원. 4 디올 200만원대. 5끌로에 가격미정. 6 프라다 246만원. 7 호간 가격미정. 8 H&M 15만5000원. 9 레이첼콕스 25만8000원. 10 자라 1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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