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멀티 토너로 피부에 쫀쫀함을

조회수 2021. 2. 2.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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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과 건조한 실내 공기로 메마른 피부에 수분 레이어링! 극강의 건조함을 이겨낸 BEST 토너.

1 라곰 셀러스 리바이브 에센토너 농밀한 에센스처럼 영양감 있는 텍스처가 마스크 팩을 한 것처럼 피부 속 수분을 채우고 단백질과 콜라겐의 합성을 활성화한다. 200ml 3만원.

2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에센스 토너 5가지 히알루론산이 푸석해진 피부에 윤기를 더한다. 독자적으로 개발된 세라마이드는 무너진 피부 장벽을 회복하기에 효과적. 190ml 2만5000원.

3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토너 피부에 얇은 수분막을 형성함과 동시에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고 가볍게 스민다. 200ml 3만원.

4 메디힐 트리바이옴 블레미쉬 시카 토너 피지 조절 및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한 티트리잎수를 함유했다.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케어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한다. 320ml 2만원.

5 프리엔제 안젤리카 토너 촘촘하게 수분을 채우는 앰플 제형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건강한 피부를 닮은 pH 5.5 처방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70ml 1만원.

6 비타브리드C¹² 페이셜 부스팅 워터 보습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한 토너로 속땅김을 개선하고 틀어진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는다. 130ml 3만8000원.

7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보습 토너 시어버터에서 유래한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토너. 리치한 제형의 토너가 부드럽게 발리면서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윤기 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160ml 1만8000원.

8 닥터올가 태초 99 배리어 토너 천연 유래 성분 99.99%를 함유한 비건 아이템. 알로에가 주성분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이면서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채운다. 200ml 2만9000원.

수분 유지력은 어떠한가

실험 방법 토너를 바르기 전, 바른 직후, 1시간 후의 평균 수분도를 측정했다. 평균 수치가 높을수록 수분 유지력이 좋다.

1 라곰 ★★★★★ 1시간 후까지 촉촉함이 유지된다.

2 리얼베리어 ★★★☆☆ 일정 시간 수분도가 어느 정도 유지된다.

3 빌리프 ★★★★☆ 바른 직후 수분도가 상당히 향상된다.

4 메디힐 ★★★★★ 바른 후에 가장 촉촉하다.

5 프리엔제 ★★★☆☆ 일정 시간 수분도가 유지된다.

6 비타브리드C¹² ★★☆☆☆ 바르기 전보다 약간 촉촉해졌다.

7 더페이스샵 ★★★★☆ 수분도가 일정 시간 지속되는 편.

8 닥터올가 ★★☆☆☆ 수분도가 약간 높아졌다.

피부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되는가

실험 방법 실험 방법 코인 시트에 동일한 양의 토너를 바르고 약 10분 뒤 변화를 확인했다. 코인 시트가 많이 부풀어 오를수록 침투력이 뛰어나다.

1 라곰 ★★★★☆ 제형이 시트 사이로 충분히 흡수된다.

2 리얼베리어 ★★☆☆☆ 더디게 흡수되는 편.

3 빌리프 ★★★☆☆ 코인 시트가 어느 정도 부풀어 올랐다.

4 메디힐 ★★★★★ 토너 제형이 시트 깊숙이 스몄다.

5 프리엔제 ★★☆☆ 시트 겉면을 코팅하면서 흡수됐다.

6 비타브리드C¹² ★★★☆☆ 코인 시트를 감싸듯 스며든다.

7 더페이스샵 ★★☆☆☆ 시트가 약간 부풀어 올랐다.

8 닥터올가 ★★★★★ 진득한 텍스처가 시트 사이로 가득 흡수된다.

끈적임은 어떠한가

실험 방법 토너를 바르고 충분히 흡수시킨 뒤 스티로폼을 붙였다 떼어냈다. 스티로폼의 개수가 적을수록 끈적임이 덜한 것.

1 라곰 ★★★★☆ 끈적임이 적은 편이다.

2 리얼베리어 ★★★☆☆ 바른 뒤 끈적임이 약간 느껴졌다.

3 빌리프 ★★★★☆ 조금 끈적인다.

4 메디힐 ★★★★★ 마무리감이 산뜻하며 끈적임이 거의 없다.

5 프리엔제 ★☆☆☆☆ 끈적임이 어느 정도 느껴진다.

6 비타브리드C¹² ★★☆☆☆ 촉촉하지만 약간 끈적인다.

7 더페이스샵 ★★☆☆☆ 군데군데 끈적임이 느껴진다.

8 닥터올가 ★☆☆☆☆ 상당히 끈적인다.

극강의 건조함도 이겨내는가

실험 방법 식빵 한쪽에는 토너를 바르고, 한쪽은 바르지 않은 채 구웠다. 토너를 바른 쪽의 탄 정도를 확인해 건조한 환경에서도 촉촉함을 유지하는지 확인했다.

1 라곰 ★★★☆☆ 군데군데 옅게 탔다.

2 리얼베리어 ★★★★☆ 끝부분만 미세하게 탔다.

3 빌리프 ★★★★★ 원래 상태 그대로가 유지됐다.

4 메디힐 ★★★★★ 탄 부분이 전혀 없다.

5 프리엔제 ★☆☆☆☆ 전체적으로 탄 편.

6 비타브리드C¹² ★★☆☆☆ 가장자리 중심으로 어느 정도 탔다.

7 더페이스샵 ★★☆☆☆ 중간중간 탔다.

8 닥터올가 ★☆☆☆☆ 검게 그을리며 탔다.

CHOICE

1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다

라곰 셀러스 리바이브 에센토너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실내 공기로 금세 피부가 메마르곤 한다. 이런 때에는 여러 개의 제품을 바르기보다는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면서 마무리감은 가벼운 토너로 레이어링하는 것이 효과적. 라곰은 채워진 수분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확인하는 TEST 1에서 1시간 후까지도 촉촉함을 유지했다. 끈적임을 실험하는 TEST 3에서는 수분감 넘치는 쫀쫀한 제형임에도 끈적임은 적었다. 농밀한 텍스처의 토너가 오랜 시간 피부 수분을 지킴과 동시에 보호막이 되어준다.

2 빠르고 깊게 흡수된다

메디힐 티트리바이옴 블레미쉬 시카 토너 피부 겉면에서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보습 토너를 찾는다면 메디힐을 추천한다. 피부 침투력에 대한 실험인 TEST 2에서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빠른 흡수력을 자랑했다. 게다가 수분감도 놓치지 않았다. 뜨겁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촉촉함을 잃지 않는지 확인하는 TEST 4에서는 원래의 상태 그대로 완벽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 피부에 촘촘하게 흡수되면서 극한 환경에서도 피부 속 수분을 지킬 수 있는 토너임이 입증되었다.

3 끈적임 없이 촉촉하다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토너 농도가 짙은 토너는 끈적임이 남을 거라는 편견을 단번에 깬 빌리프. 토너를 흡수시킨 뒤에 끈적임이 얼마나 남는지 확인하는 TEST 3에서 다른 제품에 비해 끈적임이 적게 느껴졌다. 피부 겉면에 수분 방패를 만드는 밤의 장점과 가벼운 토너의 장점이 결합돼 수분력에 대해 실험하는 TEST 1과 4에서 모두 상위권을 차지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겉도는 느낌 없이 피부 속에 수분을 완벽히 채울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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