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의 삶을 보필하는 버틀러 가전

조회수 2021. 2. 8. 17: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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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청소와 설거지도 벅찬 직장인을 위한 삶의 질 상승템을 소개한다.

KITCHEN

1 맥덕을 위한 잇템. 집에서도 페일 에일, 스타우트 등 5가지 맥주를 만들 수 있는 기기로 캡슐과 물만 넣으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해결해준다. 맥주를 만들기 전후는 물론, 만드는 중에도 기기 내부를 스스로 세척하고 살균해 더욱 믿음직스럽다. LG전자 399만원.

2 온도에 민감한 잎차를 티 소믈리에가 내려준 것처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기 주전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물의 용량과 원하는 시간과 온도를 설정해 물을 끓일 수 있다. 부가티 59만원.

3 세척과 건조, 보관이 한 번에 이뤄지는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이동하며 회전하는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로 식기를 깔끔하게 설거지해준다. 또 정수 필터를 사용해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 UV 케어로 내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SK매직 79만9000원.

4 냉장고 하나도 벅찬 싱글에게 김치냉장고가 웬 말이냐 싶겠지만 주방에 들이는 순간 삶의 질이 달라진다. 김치가 과숙하는 것을 막아줄뿐더러 하룻밤에 새로 담근 김치도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맛있게 익혀준다. 위니아딤채 59만8000원.

5 나만을 위한 바리스타가 되어주는 ‘프리마돈나 엘리트’. 에스프레소, 플랫 화이트 등 다양한 커피를 내려주며 나만의 레시피도 등록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이른 아침 침대에서 머신을 작동시킬 수 있다. 드롱기 420만원.

6 냉동실에 얼려도 보고 소형 쓰레기 봉투도 사용해보았지만 악취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음식물쓰레기.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400’는 별도의 설치 없이도 음식물쓰레기를 건조, 분쇄해 가루로 만든다. 스마트카라 85만9000원.

HEALTH & BATH

1 어려운 다이어트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중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체중 변화에 따라 라이언, 어피치 등의 캐릭터가 재치 있는 피드백을 준다. 구름 위를 올라가는 듯한 디자인도 귀엽다. 카카오프렌즈 16만9000원.

2 출근 준비 시간이 5분만 빨라져도 기상과 출근 시간이 달라진다. 수건 대신 바람으로 빠르게 전신을 건조시키는 보디 드라이어. 3단계로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초속 34m의 강풍도 지원된다. 수건 빨래가 줄어드는 건 덤이다. 파세코 21만9000원.

3 욕실 청소만큼 표가 안 나는 집안일이 있을까? 네오스핀 무선 욕실 청소기는 브러시가 분당 220회 회전해 욕조, 세면대, 바닥 등을 청소한다. 청소 용도에 알맞게 원형, 평면, 틈새 3종의 브러시를 선택할 수 있다. 오엘라 6만4900원.

CLEAN

1 진공 청소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물걸레 청소 기능을 겸한 로봇청소기에 눈길을 돌려보자. ‘제로봇’은 사이드 브러시로 먼저 먼지를 가운데에 모아 흡입한 후 물걸레 키트로 바닥에 남은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신일 29만9000원

2 어느 때보다 위생에 민감한 요즘. UV 자외선 살균기 하나면 스마트폰부터 무선 이어폰, 안경까지 다양한 물건을 소독할 수 있다. 10분이면 최대 99%까지 세균이 박멸되며 기기는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5만원.

3 주인의 목소리를 듣고 청소하는 것은 물론 날씨, 뉴스, 교통 상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까지 알려주는 LG 코드제로 씽큐 R9 보이스 스마트폰을 사용해 집 안을 모니터링하거나 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했다. LG전자 159만원.

LAUNDRY

1 세탁기와 건조기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트롬 워시타워’. 스마트폰 앱으로 연동할 필요 없이 세탁기에서 사용한 코스가 건조기로 자동 전달돼 가장 적합한 건조 코스를 스스로 설정한다. LG전자 399만원부터.

2 큰 용량의 건조기만 있어 구입하기를 주저했다면 삼성 ‘건조기 9kg’에 주목하자. 저온 제습 건조로 옷감의 습기만을 제거하고, 에어살균+ 코스로 유해 세균을 99.9%까지 제거한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세탁실, 거실 그 어디에나 설치하기 좋다. 삼성전자 114만9000원부터.

3 실크, 캐시미어 등의 예민한 소재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리미 ‘리프트 엑스트라’. 150℃의 초미세 고온 스팀이 잔여 습기 없이 옷을 빠르게 다림질하는 데다가 99.9% 살균 효과가 있어 의류관리기 기능도 겸한다. 로라스타 159만원.

4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류관리기. 그중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는 에어, 스팀, 건조, 청정 4단계 코스로 옷을 관리해줄 뿐 아니라 ‘마스크 살균’ 코스를 적용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99.9%까지 제거한다. 삼성전자 129만9000원부터.

PLANT & LIGHTING

1 이보다 더 똑똑한 조명이 있을까. ‘라이트사이클 모프’는 시간과 위치에 기반한 자연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색온도, 밝기를 조절한다. 또 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한 사용자의 연령과 생활 환경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빛을 발한다. 다이슨 72만원부터.

2 스마트폰으로 색온도와 1600만 가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조명 ‘필립스 휴 화이트 & 컬러 앰비언스’. 조명의 허브 역할을 하는 ‘휴 브릿지’를 같이 사용하면 기상 시간에 맞춰 불빛을 켜주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명이 작동한다. 26만원.

3 밭에서 갓 딴 채소를 집에서 먹을 수 없을까? 채소 모종 재배기 ‘웰스팜’은 빛과 온도 등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구입은 렌털만 가능하며 무농약 수경 재배한 모종을 전문 엔지니어가 배송, 이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원 웰스 월 3만9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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