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보다 힘든 유지어트

조회수 2021. 2. 8. 18: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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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빼는 것 보다 유지가 더 힘든 법! 다이어트를 유지하는 사소한 습관.
출처: 이미지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hyunah_aa

다이어트, 힘들지만 체중계에 올라갈 때마다 내려가는 체중과 달라지는 몸의 라인에 재미가 붙기도 한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을 때 희열도 잠시, 고삐가 풀려 마냥 먹다 보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기 일쑤. 특히 극단적으로 굶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려는 몸의 성질 덕에 요요가 오기 쉽다. 다이어트는 평생이다. ‘급찐급빠’ 다이어트보다 평생을 유지할 수 있는 ‘유지어트’를 시작하자.

01
건강한 식습관을 들여라

출처: 이미지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hyoleehyolee

급 다이어트를 했다가 한 입 먹는 순간 고삐가 풀려본 경험, 다들 해봤을 거다. 평생 유지어터가 되기 위해선 건강한 식습관이 핵심이다.

1 아침 챙겨 먹기

아침을 조금이라도 챙겨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져 저녁 폭식을 막을 수 있다.

2 건강한 군것질을 해라

유독 군것질을 못 참는 타입이라면 군것질을 건강하게 바꿔보자. 프로틴 과자나 통밀빵, 아몬드, 탄산수 등으로 바꾸면 다이어트를 할 때 버틸 수 있는 힘을 준다.

3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금물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는 등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자.

4 간헐적 단식

사람이라면 어느 순간 폭식을 할 때가 있다. 한번 폭식했다고 자신을 놓으면 안된다. 폭식 후 12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하면 살이 찌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5 양 조절은 필수

나에게 주는 포상 ‘치팅 데이’라며 폭식하면 안 된다. 맛있는 음식이라도 ½ 만큼만 먹는 등 양 조절을 하자.

02
적당한 운동과 휴식

출처: 이미지 출처: 이다희 인스타그램 @dahee0315

살을 빼기 위해 마냥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식단처럼 운동도 조절하고 바꾸며 해야 현명하게 유지어트를 할 수 있다.

1 간헐적 운동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한다며 고강도 운동을 쉼 없이 할 경우 오히려 부기와 운동에 질리는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 오늘 운동을 하면 내일은 몸을 푹 쉬는 등 적당히 조절하며 운동하자.

2 운동 후 스트레칭은 필수

운동 전에만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면 운동 후에도 한번 더 하자.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피로도가 풀릴 뿐만 아니라, 근육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3 새로운 운동으로 자극을!

같은 운동도 매일, 평생 하면 지겹다. 식단도 매일 바꾸듯이 운동도 내게 맞는 운동을 찾아 바꿔주는 것이 좋다.

03
몸에 타이트한 긴장을!

출처: 이미지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modelhanhyejin

트레이닝복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찜질방 같은 복장보다 몸매 라인이 잘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할 때 자세 교정이나 올바른 근육 사용에 도움을 준다. 트레이닝복처럼 옷에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1 가끔은 타이트한 옷을 입어 몸의 긴장을 주자

유지어트의 시기, 긴장이 풀리면 순식간에 요요가 온다. 타이트한 옷을 입고 살이 붙은 부위를 확인하게 되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2 곧은 자세 유지하기

아무리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한들 자세가 좋지 않으면 몸의 긴장이 풀어지기 쉽고, 다이어트한 표마저 덜 난다. 곧은 자세로 몸의 긴장을 유지하며 다이어트 효과는 배로 받자.

3 과거 사진은 간직하되 과거 옷은 버리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다이어트 전 통통한 모습을 실물로 간직하며 흐트러질 때마다 꺼내 보자. 단,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에 맞춘 옷만 남기고 과거의 옷은 버리도록 한다. 요요가 왔을 때 입을 옷이 없어져 다시 구매하며, 마음 깊이 다이어트 결심을 되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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