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용기

조회수 2021. 2. 9. 16: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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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나를 담아내다, 꾸밈없는 배우 이주영의 존재감을 담은 메이크업 화보.
재킷 리유니, 이어링과 링 모두 레끌라.

I’M CONFIDENT
우울하고 위축되는 시기, 자신감을 북돋우는 립스틱의 힘

처음 바른 윤기가 그대로 지속되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촘촘히 밀착시킨 뒤, 브로우 디자이너 오토펜슬 77호 그레이로 눈썹 윤곽을 반듯하게 잡아준다. 눈가엔 섀도 듀오 02호 비스크 컬러를 바른 다음 리치 컬링 마스카라 79호 래쉬 블랙으로 꼼꼼히 컬링한다. 입술은 알싸한 플럼핑 성분이 볼륨을 팽창시키는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 337호 로즈 페퍼를 가득 채우고 입술 라인을 러프하게 연출. 제품은 모두 헤라.

톱 리유니.

MY LIPS BUT BOLDER
공들이지 않은 듯 차분하고 대담하게

보드라운 피부는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커버되는 무결점 블랙 파운데이션을 피부결을 따라 곱게 발라 세미매트 피니시로 연출한다. 눈썹은 브로우 디자이너 팩트 1호 그레이를 빈 곳만 가볍게 채운 다음 눈두덩 전체에 섀도 듀오 01호의 페일 모브 컬러를 펴 발라 음영을 입힌다. 도톰한 입술은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 412호 에티켓으로 안쪽부터 그러데이션하고 같은 제품을 뺨에도 발라 통일감을

부여한 것. 제품은 모두 헤라.

레더 드레스 코스, 이어링 플로우.

EXTRA ORDINARY
보송한 텍스처와 브릭 컬러의 압도적인 조우

벨벳 피부는 블랙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두드려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눈가와 광대엔 섀도 듀오 02호의 비스크 컬러를 넓게 바른 뒤, 페이스 디자이닝 브론저로 광대 바깥쪽과 턱을 감싸듯 터치해 입체적인 윤곽을 살린다. 쌍꺼풀 라인 안쪽을 중심으로 섀도 듀오 03호 인튜이티브의 러셋 컬러를 덧발라 깊이감을 배가하고 입술은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 459호 버터 스카치로 부드럽게 스머징. 제품은 모두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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