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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감성이 이제는 뷰티까지? 뷰티씬은 지금 레트로 열풍

조회수 2020. 3. 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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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씬까지 장악한 레트로 열풍.

캣 매코니 벨벳 립 컬러 44 누디 뮤즈 레트로풍의 핑크와 오렌지 컬러가 감각적으로 그러데이션된 패키지에서 영국 패션 디자이너 캣 매코니의 팝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3.5g 1만9000원.

돌체 앤 가바나 블러쉬 오브 로즈 루미너스 치크 컬러 310 달리아 화려하고 로맨틱한 로즈 케이스 그 자체로 시선 집중! 장미 꽃잎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밀림 없이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5g 6만7000원대.

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로퓨모 빼르 엠비엔테 에스닉한 무드의 초상화는 여류화가 아벤다 알바나 릴라의 작품. 전 세계 5대륙의 대자연에서 영감 받은 향을 담아냈을 뿐 아니라, 산타마리아 노벨라 향수병을 본떠 만든 보틀로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250ml 13만8000원.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401 쓰리 와이즈 걸스 아이코닉한 빈티지 할리우드 필름인 <쓰리 와이즈 걸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색에 시선을 잡아끄는 골드 튜브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3.5g 4만8000원.

세포라 컬렉션 립스토리즈 27 홍콩 바이 나이트 홍콩 누아르 영화의 스틸컷을 담은 듯한 케이스에 메탈릭한 텍스처의 레드 립을 절묘하게 조합한 ‘찐’ 레트로 아이템. 4g 1만원.

폴앤조 페이스 앤 아이 컬러 CS 122 세계여행자 오래된 보석함 속에서 찾아낸 듯 사랑스럽고 빈티지한 디자인의 페이스 팔레트. 아이섀도와 치크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행 시 유용하다. 10g 4만7000원대.

레어카인드 미니앨범 투고 브라운 CD 앨범을 닮은 케이스가 돋보인다. 섀도, 콧대 음영, 헤어 라인 정돈, 윤곽 정리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세 가지 브라운 컬러를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담아냈다. 10g 1만6000원.

에스쁘아 2020 S/S 룩북 팔레트 허니멜로우 빈티지 필터로 찍은 듯한 포토북 패키지와 채도 낮은 옐로, 핑크 브라운 등 소프트한 컬러 라인업이 조화를 이룬 섀도 앤 치크 팔레트. 10g 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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