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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우리 가족을 위한 선물

조회수 2020. 1. 2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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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부터 댕댕이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선물리스트.

우리집 댕댕이 유모차

리안펫 비비

약 6kg의 가벼운 무게감과 본체, 프레임이 분리되는 게 장점이다. 터치 한 번으로 프레임이 빠르게 접혀 차량 트렁크에 보관이 용이하다. 사용자들이 입을 모아 핸들링이 부드럽다고 칭찬하는 제품. 29만8000원.

크로노 프리미엄

3단으로 콤팩트하게 접히는 데다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도 견고하다. 본체 바스켓은 분리가 가능해 자동차 카시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28만원.

아빠의 위시리스트

다 마시고도 못 버린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아티스틱한 패키지의 위스키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가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 로얄살루트를 위해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풍요와 여유를 상징하는 영국 왕립동물원에서 모티브를 얻어 대담하고 화려한 비주얼 아트를 완성했다. 사자, 코끼리, 타조 등 다양한 동물과 브랜드에 관련된 디테일을 조합시켜 완성한 스토리텔링이 호기심은 물론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알코올 40%, 700ml 29만원.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이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미국 브루클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의 작품으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한 컬러풀한 패치워크가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약 6000병만 한정 판매할 예정. 알코올 40%, 700ml 12만원대.

아빠차의 변신

KIA K7 프리미어

2016년 이후로 그랜저에게 늘 1위를 내어주며 만년 2등을 차지하던 K7이 페이스리프트 이후 세단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했다. 대담하고 과감한 조형을 지향한 만큼 대형 세단과 견주어도 될 정도로 차체가 웅장해졌다. 전장 역시 이전보다 25mm나 길어졌다. K7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제트 형태의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부터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변형해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다.

HYUNDAI 더 뉴 그랜저

그랜저 출시 33년. 중후한 디자인으로 그간 성공한 가장의 상징이었던 그랜저가 오빠차로 환골탈태했다. 11일 만에 3만 대 이상 계약되며 페이스리프트 모델로는 최다 기록을 세웠을 정도. 부분 변경 모델임에도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차체 설계까지

바꾼 것이 신의 한 수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등 외관 전면부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엄마의 손길

집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오거나이저

정리는 습관이다. 각각의 물건에 자리를 정해주고 늘 그곳에 두어야 한다. 청소에 친숙하더라도 정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오거나이저나 툴박스가 유용하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아무렇게나 쌓아놓아도 공간의 미관을 해치지 않기 때문. 특히 비트라 등의 가구 브랜드에서 출시한 오거나이저는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들이 사람들의 습관, 움직임을 고려해 만들어 오래도록 두고 사용할 수 있다. 헤이의 ‘툴 박스’는 디자이너 쉐인 슈넥이 손잡이의 측면과 상단까지 저장 공간으로 디자인해 활용도를 높였다. 4만3천원.

투명 예찬

홀메가르드 스터브 덴마크의 전통 있는 유리 브랜드 홀메가르드의 대표 제품. 1950년 후반 여성 건축가 듀오 그레테 메이어와 이비 트리에가 디자인했다. 두 사람은 간결하지만 뒤집거나 쌓아서 보관하기 쉬운 형태를 통해 모더니티를 컵에 담아냈다.

보덤 더블 월 글라스 2007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이래 브랜드의 시그너처 컵으로 자리매김했다.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 내용물의 온도를 오래도록 유지시키는 동시에, 이중 유리 형태로 음료의 온도가 손이나 입술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이딸라 아이노 알토 텀블러 1932년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이노 알토가 잔물결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컵. 고리 문양이 컵을 쌓아 보관할 때 공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뜻한 내 방에서 즐기는 겨울 전매특허 홈 간식

1 풀무원 호떡 만두 호떡과 만두의 의아한 만남은 전분, 쌀가루, 밀가루를 풀무원의 내공으로 찾은 황금비율로 섞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구현한다. 고기와 채소, 잡채를 넣어 매콤하게 양념한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와 모차렐라 치즈와 고구마,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모차렐라 호떡만두, 팥앙금과 견과류로 속을 채운 단팥씨앗 호떡만두 중 선택할 수 있다. 각 600g 7980원.


2 설빙 호호통단팥 설빙 단팥의 무한한 변신이 기대되는 맛. 뜨겁게 서브되는 단팥죽과 호빵을 설빙의 우유얼음,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어울리는 조합으로 즐기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연유와 인절미 토핑 등 곁들일 수 있는 재료 또한 풍부하다. 1만900원.


3, 5 SPC 삼립 공화춘 짬뽕호빵, 허쉬초코호빵 ‘괴식’과 작품은 한 끗 차이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실험에서 삼립은 늘 예상치 못한 맛을 선보인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짬뽕 한 그릇을 호빵에 담고 궁극의 단맛을 위해 허쉬와 함께 초콜릿을 품은 호빵을 출시했는데, 그 맛이 꽤 중독적이다. 개당 1400~1600원.


4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건조되지 않은 원물 재료에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 치즈를 더한 액상형 제품이다. 전자레인지나 끓은 물에 데운 뒤 붓기만 하면 그만이다. 클램차우더와 양송이 크림, 단호박 크림 스프 3종으로 구성된다.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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