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로만 만났던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 드디어 한국에 입성!

조회수 2020. 1. 14. 22: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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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송을 목빠지게 기다리게 했던 글로벌 직구템들. 그 뷰티 브랜드들이 줄지어 K-뷰티 시장에 합류했다. 한국에 상륙하기 전부터 뷰티 엑스퍼트들에게 극찬 받은, 위시리스트에 빠지면 섭섭할 그 브랜드의 그 아이템!

01
HUDA BEAUTY

ARTIST SAYS “후다 뷰티는 컬러풀한 섀도 팔레트가 유명하지만 이지 베이크 루즈 파우더는 다른 브랜드에 절대 없을 질감이에요. 건조하지도 않고 촉촉하면서 파우더의 역할을 120% 발휘해 저도 벌써 두 통째 사용하고 있어요. 밀가루처럼 보들보들한 텍스처가 다른 제품과도 잘 블렌딩되고,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해요. 구워낸 듯 반질반질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로 표현되죠.” 심현섭(메이크업 아티스트) ITEM 후다뷰티 이지 베이크 루즈 파우더 20g 5만3000원.



02
TOO FACED

INFLUENCER SAYS “SNS와 다른 유튜브에서 보고 패키지에 반해 마음속에 품고 있다가 미국 행사 가서 바로 구매했어요. 다이아몬드 하이라이터를 더 많이 알고 있지만 저는 블러셔도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미세한 펄감이 있어서 다른 블러셔 위에 레이어링해서 발라도 예쁘고, 단독으로 광대에 진하게 올리면 완전 과즙미 뿜뿜! 생기 넘치는 복숭아 컬러라 눈두덩에 발라도 오묘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민가든(뷰티 크리에이터) ITEM 투페이스드 러브 플러쉬 I WILL ALWAYS LOVE YOU 6g 3만2000원.


03
GUCCI BEAUTY

EDITOR SAYS “구찌 뷰티는 아시아권에 딱 두 지역밖에 없었던 터라 홍콩 여행 가기 전부터 작정하고 방문했어요. 입이 딱 벌어지는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에 감동했던 기억이 나요. 립스틱만 2~3개 구입했는데 그중에서 25번 컬러는 완전 취저! 무엇보다 컬러 발색력이 놀라울 정도로 선명해요. 구찌 특유의 원색감이 돋보이는 패브릭 텍스처가 영롱한 빛을 발산해서 어떻게 발라도 예쁜 립스틱!” 손미현(<싱글즈> 뷰티 에디터) ITEM 구찌뷰티 루즈 아 레브르 뤼네종 #25 골디 레드 가격미정.


04
ANASTASIA BEVERLY HILLS

ARTIST SAYS “아이브로우 컬러 셰이드가 정말 다양하고 발림성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아이브로우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더군요. 아나스타샤에는 다양한 컬러가 구비돼서 컬러 맞추기 어려운 탈색이나 염색모도 따로 조색할 필요 없이 딱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어요. 마스카라 타입을 젤 라이너처럼 브러시에 묻혀 드로잉하면 한층 디테일한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오가영(메이크업 아티스트) ITEM 아나스타샤 비버리힐즈 딥브로우 포마드 4g 2만6000원, 딥브로우 젤 4.4g 2만6000원.


05
KRISTINESS

ARTIST SAYS “새로운 헤어 제품을 보면 꼭 구입해서 써봐요. 3년 전쯤에 미국 출장 갔을 때 Target 매장에서 크리스틴 에스를 보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샀어요. 크리스틴 에스 인스턴트 리프트 볼류마이징 무스는 텍스처가 가볍고, 내추럴하게 헤어스타일을 잡아줘서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터치를 더욱 맛깔나게 연출해준다고 할까요. 해외에서 몇 통씩 쟁여 와서 지금까지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조영재(헤어 아티스트) ITEM 크리스틴 에스 인스턴트 리프트 볼류마이징 무스 250ml 2만4000원.


06
NUDESTIX

EDITOR SAYS “국내보단 해외에서 더 인기인 브랜드예요. 웬만한 화장품은 다 써봤지만 틴티드 블러 스틱은 특히나 첫인상이 강렬했어요. 스틱 타입이라 크리미한 텍스처를 연상했는데, 얇게 도포되고, 피부결을 세밀하게 정돈해준 듯 정교하게 피팅돼요. 가볍게 발리면서도 커버력 역시 최고! 여기에 브러시와 스틱 일체형인 누디스 올 오버 페이스 컬러 선키스드로 셰이딩을 더하면 얼굴에 입체감이 제대로 살아나요.” 전수연(<싱글즈> 뷰티 에디터) ITEM 누디스 틴티드 블러 스틱 6.1g 4만원, 누디스 올 오버 페이스 컬러 7g 4만2000원.


07
OFRA COSMETIC

ARTIST SAYS “LA에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입했어요. 오프라 코스메틱 하이라이터는 선명하게 발색되면서 조명 아래에서 빛이 폭발해요. 필요했던 딱 그 제품이었죠. 5가지 컬러가 한데 들어 있어 작은 브러시를 이용해 아이섀도로 쓰기도 하고, 큰 브러시로 믹스해 윤곽에 음영을 줄 때도 사용해요.포포 크림과 믹스해서 크리미한 텍스처로 활용하기도 하고요.” 이숙경(메이크업 아티스트) ITEM 오프라 코스메틱 하이라이터 베버리 힐즈 10g 5만1000원.



08
TARTE

INFLUENCER SAYS “3~4년 전에 유럽의 한 뷰티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요즘은 타르트 제품을 모르는 분이 없더라고요. 특히 컨실러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기도 하죠.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 요철까지 매끈하게 메워줘서 웬만한 파운데이션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해요. 밀림이나 뭉침 없이 깔끔하게 피부에 도포되고, 자잘한 잡티부터 진한 결점까지 흔적 없이 커버해줘요.” 썸블리(뷰티 크리에이터) ITEM 타르트 더블 듀티 뷰티 쉐이프 테이프 컨투어 컨실러 10ml 3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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