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쳐 만든 삼중 도루

조회수 2020. 7. 16.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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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HISTORY] 7월 16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6년 전 7월 16일

  

2014년 오늘, 잠실 삼성-LG전 6회 2사 만루 LG 스나이더의 타석에서 3루주자 박경수-2루주자 정성훈-1루주자 박용택이 동시에 도루에 성공하며 삼중 도루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박경수는 홈에서 몸을 비틀어 이흥련 포수의 태그를 피하는 재치를 발휘했습니다.

  

KBO 리그 역대 6번째 삼중 도루.

  

한편, 도루를 허용한 투수는 차우찬, 감독은 현재 LG를 이끌고 있는 류중일 감독이었습니다.

KBO 리그 삼중 도루

[1] 롯데: ’83. 6.24 구덕 해태 (5회, 상대 투-포수: 강만식-김무종)

[2] 빙그레: ’88. 6.26 대전 MBC (2회, 정삼흠-차동열)

[3] 빙그레: ’90. 8.14 사직 롯데 DH2 (3회, 박동희-고정식)

[4] 쌍방울: ’94. 4.10 잠실 OB (5회, 강병규-박현영)

[5] 넥센: ’13. 7. 5 목동 LG (8회, 봉중근-윤요섭)

[6] LG: ’14. 7.16 잠실 삼성 (6회, 차우찬-이흥련)

이 장면, 영상으로 다시 보기

KBO리그: 6회말 LG 박경수 삼성 배터리 혼 빼놓는 홈스틸(역대 6번째 삼중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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