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히스토리] 영원한 바람의 아들

조회수 2020. 6. 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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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전하는 야구 기록

🗓 11년 전 6월 5일

  

2009년 오늘, KIA 이종범이 KBO 리그 두 번째로 통산 500도루에 성공했습니다. 200, 300, 400, 450도루 모두 최소 경기 기록을 갖고 있던 이종범은 500도루는 최소 경기 & 최고령으로 달성하며, 영원한 '바람의 아들'임을 증명했습니다.

  

이종범은 이 경기에서 1,000득점에도 성공하며 최고령 1,000득점을 달성했고 이 기록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O 리그 500도루 일지

[1] 전준호(현대): 2005. 8.14 수원 한화전 (1,709경기)

[2] 이종범(KIA): 2009. 6. 5 무등 삼성전 (1,439경기)

[3] 이대형(KT): 2017. 7.13 수원 삼성전 (1,567경기)

KBO 리그 도루 TOP 5

[1] 전준호(히어로즈): 549도루 (2,091경기)

[2] 이종범(KIA): 510도루 (1,706경기)

[3] 이대형(KT): 505도루 (1,603경기)

[4] 정수근(롯데): 474도루 (1,544경기)

[5] 김주찬(KIA): 388도루 (1,77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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