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히스토리] 최고령 수호신

조회수 2020. 5. 13.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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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전하는 야구 기록

🗓 2년 전 5월 13일

  

2018년 오늘, 대구에서 열린 KIA-삼성 경기에서 팀이 8-7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KIA)이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습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최고령 세이브 신기록(41세 11개월 9일). 종전 기록은 최영필의 41세 10개월 30일입니다(2016. 4.12 문학 SK전, KIA 소속).

  

임창용은 개인 마지막 세이브인 2018년 6월 7일까지 본인의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경신, 통산 258세이브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KBO 리그 최고령 세이브 TOP 3

[1] 임창용(KIA): 42세 3일 (2018. 6. 7 수원 KT전)

[2] 최영필(KIA): 41세 10개월 30일 (2016. 4.12 문학 SK전)

[3] 최향남(KIA): 41세 5개월 9일 (2012. 9. 6 무등 SK전)

이 장면, 영상으로 다시 보기

KBO리그: '진땀 삐질' 경기를 힘겹게 마무리 짓는 임창용 /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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