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히스토리] 마! 이게 타자 일순이다!
조회수 2020. 5. 6. 09:00 수정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전하는 야구 기록
🗓 6년 전 오늘(5월 6일)
2014년 5월 6일, 롯데 타선은 사직 두산전에서 1회부터 3이닝 연속으로 타자 일순을 하며 3회까지 무려 16득점을 했습니다. 이날 롯데는 선발 전원 안타와 득점도 기록하며 19-10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의 3이닝 연속 타자 일순은 KBO 리그 유일한 기록. 또한 한 팀의 한 경기 타자 일순 세 차례도 롯데가 유일합니다.
역대 한 경기 타자 일순 세 차례
[1] LG(2) - 쌍방울(1) (1992. 4.24 전주)
[2] 쌍방울(1) - 현대(2) (1999. 8.29 인천)
[3] SK(2) - LG(1) (2009. 5.12 잠실)
[4] KIA(1) - 두산(2) (2010. 3.28 잠실)
[5] SK(2) - 롯데(1) (2010. 5.11 사직)
[6] 두산(0) - 롯데(3) (2014. 5. 6 사직)
[7] 한화(1) - KIA(2) (2014. 6.10 광주)
[8] 롯데(2) - 삼성(1) (2016. 5.13 대구)
2014년 5월 6일 롯데 선수 주요 기록
- 손아섭: 6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
- 황재균: 6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
- 강민호: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 김문호: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 정훈: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 히메네스: 5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
- [선발] 유먼: 1이닝 6피안타 1탈삼진 3실점
- [승리] 배장호: 3 2/3이닝 3피안타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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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롯데 사상 첫 3이닝 연속 타자일순, 화끈한 득점 장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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