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히스토리] 역대 첫 250세이브

조회수 2020. 4. 7.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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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전하는 야구 기록

7년 전 오늘(4월 7일), 삼성 오승환이 시즌 첫 세이브를 역대 첫 통산 250세이브로 장식했습니다.

 

팀이 NC에 3-2로 앞선 8회 2사 1,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를 땅볼로 돌려세우는 등 1.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해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리그 통산 250세이브는 역대 세이브 1위 오승환을 비롯해 손승락과 임창용 등 단 3명만 갖고 있는 대기록입니다. 한편, 현역 투수 세이브 2위는 정우람으로 지난해까지 165세이브를 쌓았습니다.


통산 세이브 TOP 10

[1] 오승환: 277SV (444경기)

[2] 손승락: 271SV (601경기)

[3] 임창용: 258SV (760경기)

[4] 김용수: 227SV (613경기)

[5] 구대성: 214SV (569경기)

[6] 진필중: 191SV (510경기)

[7] 정우람: 165SV (829경기)

[8] 조규제: 153SV (508경기)

[9] 정명원: 142SV (395경기)

[10] 정재훈: 139SV (55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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