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은 생존 체크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조회수 2020. 9. 3. 0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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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각 분야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전문 의학 강의 [FOCUS]
여러분에게 중환자실은 어떤 의미인가요?
기계 소리와 함께 웃음 대신 차가운 정적만이 흐르는 곳인가요?

웃으면서 중환자실에 들어오는 보호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보다 불안하고 초조함이 가득한 중환자실 보호자들. 의료진에게 말 한 마디 거는 것이 어렵다 말하는 그들에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곳, 환자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cure를 넘어 care를 하는 곳, 그곳이 바로 중환자실이라 말하는 이미미 간호사! 


그녀가 꼭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 지금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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