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준비됐나요? 출구는 없어요

조회수 2017. 1. 28. 15: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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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의 든든한 맏형, 시우민을 만나다!

EXO 팬은 물론이고, 스쳐 지나가던 일반인까지 사로 잡는 이 남자.

강아지에게 천진한 웃음과 침착하고 사려 깊은 말들을 살며시 건네는, 하늘에서 온 천사 같은 이 남자.

절정의 인기 한복판에서 이제야 비로소 시작이라고 말하는, 부드럽고 단단한 얼굴.
시우민을 만났습니다!

(본격 입덕의 순간이!)

그를 지칭하는 말은 꽤나 많은데요,

최고의 아이돌 그룹 엑소의 맏형, 엑소 최초의 유닛 EXO-CBX 멤버, 그리고 첫 영화에 도전한 배우!

작년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던 시우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그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마마 시상식에서 또 대상을 받은 엑소
.


“사실 올해는 긴가민가 했죠. 4년 연속이라니! 우리가 정말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구나, 운도 되게 좋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랜드슬램 달성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규모의 무대에서도 저력을 입증한 '엑소(EXO)', 그 무대는 바로 도쿄돔입니다!

2년 연속 도쿄돔에 서게 되는 영광과,

일본 언론에서도 크게 회자되었던 엑소 콘서트.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의미가 큰 공연이라고...!

엑소, 도쿄돔 투어 대성황..총 32만 관객 동원!

“도쿄돔은 저희가 여태까지 했던 공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라 긴장을 안 할 수가 없었죠. 그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온 몸으로 느껴야 하니까 저 역시 좀 더 기를 모았다고 할까요.”

그리고 <HEY MAMA!>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첸백시(EXO-CBX)' 유닛 활동 이야기도 빠질 수 없죠!

'첸벡시'를 함께 하며 최근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을 맞이했다는 시우민

“저랑 백현 그리고 첸이 함께 EXO-CBX로 유닛 활동을 했는데, 첫 시도인데다가 세 명이라서 그런지 묘한 긴장감과 부담감이 생기더라고요. 최근엔 그 첫 무대가 가장 두근거렸어요.”



<첸백시>에 관한 이야기, 좀 더 들어볼까요?

“유닛 준비는 2016년 초부터 했는데 본격적으로 달린 건 9월쯤부터예요, 사실 후보 곡들 중에 발라드도 있었는데, 이번엔 앨범 콘셉트상 다음 기회로 미뤘어요. 하하”

“일단 첸도 백현이도 저와 기본적으로 성향이 비슷해요. 그리고 추구하는 목표랄까, 엑소 외의 활동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가 딱 일치하다 보니 잘 맞을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유닛을 만든 거고요.” 

유닛활동 뿐만 아니라 첫 영화에도 도전한 시우민!

“영화는 처음 해봤지만 확실히 연기하는 재미는 느꼈어요. 괜히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닌지 싶어 열심히 했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까 많이 아쉽더라고요.

시우민의 2017년, 올해 계획

“음, 지금까지도 넘치는 사랑을 받았지만 내년에는 정말 엑소로서 제대로 한 번 보여주자! 어디까지 갈 수 있나 해보자! 이런 마음이랄까요. 하하 – 중략 – 내년에는 엑소 활동에 힘을 많이 줄 생각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시우민! 완전체일 때 가장 빛나는 엑소(EXO)의 무대도 곧 다시 만날 수 있길!

평상시 다정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심장어택을 해왔던 그가 이런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뿜뿜!

화보 잠시 보고 가실께요~!

(어머..심장아)

라테보다는 아메리카노가 좋고,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좋다는 시우민,


그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고요? 

아래 <그라치아> 시우민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시우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우민씨, 다음에 또 만나요~!

그라치아 2017년 1월호

WORDS 박소영

FASHION EDITOR 사공효은

PHOTO 이영학, 김혜수

DIGITAL EDITOR 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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