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뮤직 페스티벌. 함께 떼창하고 싶다면?
따스한 햇볕 아래 신나게 취하고
흔들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가장 뜨거운 라인업들로
화제가 된 뮤직페스티벌들을 알아볼까요?
지금 바로 스크롤을 아래로 !
Jazz UP Your Soul !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
자미로 콰이부터 혼네, 맥로린 살반트 등
수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내한 스타부터
지코와 크러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까지!
이 핫 뜨거운 라인업들 사이
우리가 눈여겨 볼 가수는 바로!
'애시드 재즈의 대명사'
자미로콰이
1992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되어,
리드 싱어 제이 케이(Jay Kay)의 주도 아래,
그 시대 유행했던 애시드 재즈의 그루브를 기반으로
진한 펑크와 소울의 끈끈한 매력을 동시에 풀어내는
매력적인 밴드!
25년째 세계적 인기를 지키고 있는 그들이
7년간의 공백을 깨고 드디어
최신 정규 앨범 <오토마톤>을 발매했습니다
(함성)(박수)
그 중 두번째 싱글인 이 곡, <Cloud9>은
자미로 콰이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여유로운 펑키 그루브와 세련된 복고적 전자음이
자연스러운 리듬과 함께 어우러져,
나도 모르게 어느새 춤을 추게 만드는 곡!
서재패가 열릴 88잔디 마당을
거대한 댄스홀로 만들어 버릴 자미로콰이의 라이브··
넘나 기대되는 것 v('∀´v)
자이언티
1989년 4월 13일 (28세)
현재 YG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
발표하는 곡마다 정상을 찍는 음원 깡패이자,
한국 대중가요사에 방점을 찍은 뮤지션!
이번 새 앨범 'OO' 을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지만,
현재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나 탁월한,
잘나가는 몇 안되는 뮤지션이죠.
특히나 2010년대 청춘의 애청곡이 된 '양화대교'
또한 <무한도전>에서 만났던
그의 모습에 머물러 있는 이들에게
정규 2집 <OO>와 '노래'는
반드시 챙겨 들어야 할 명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과 감각.
가사를 통해 감정의 전달을 재치 있게 조절하는
자이언티의 '노래'
봄소풍 나온듯 친숙하고 즐겁게 !
그린플러그드서울 2017
박재범 · 김윤아 · 악뮤 · 국카스텐까지!
정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이죠?
이 핫한 라인업들 사이
우리가 눈여겨 볼 가수는 바로!
볼빨간사춘기
메인보컬 안지영 & 기타와 랩을 맡은 우지윤
두 친구로 구성된 싱어송라이터 듀오
《슈퍼스타K 6》에서 시작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까지 거머쥔
최고의 신인 뮤지션이죠 !
축제의 단골손님으로 자리잡은
그녀들의 노래를 들어보면
의외로 '달달한' 상황의 가사보다는
'여성 입장의 솔직한 감정'이
감성을 더욱 자극하곤 하는데요.
글렌체크
보컬과 기타를 담당한 김준원과
신디사이저·일렉트로닉스를 맡은 강혁준
두 멤버로 구성된 신시팝 밴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음반상을
2년 연속 거머쥐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뮤지션!
이미 2014년 국내뿐 아니라
대만, 도쿄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치고
데뷔 후 국내외 음악계는 물론 패션, 비주얼 아트 등
각계 각층의 관심과 러브콜을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는데요.
2집 ‘YOUTH!’ 발매 이후
해외 각국의 유명 프로듀서들과 리믹스 앨범부터
씨스타의 ‘Touch My Body’ 리믹스 콜라보로 참여하는 등 대중적으로도 열심히 활동한 글렌체크!
가장 최근에는 크리스탈과 김준원의
깜짝 콜라보 싱글까지 발표하면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렌체크의 정수는 아무래도
신스팝의 향수가 넘쳐 흐르는 사운드에
디스코·펑크·올드스쿨·힙합 등을 더해
세대를 아우르는 전자 음악이죠
이 특징이 아주 완벽하게 드러나는 곡이 바로
2집 <YOUTH> 의 퍼시픽!
이 외에도 축제의 계절 5월인만큼
정말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스크롤을 아래로!
♪(*´∀`)
뜨거운 힙합의 도시!
청춘 힙합 페스티벌 2017
스엠이 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