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구루(Guru)

첫 번째 가게 트로이카.

입구부터 친근한 이곳에서는 맛도 

정겨운 러시아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비주얼도 그렇지만

한입 먹고 나면 

맵지 않은 육개장이 떠올라요 !

육개장 같은 수프, 조금 생소한가요?

마이쏭에서는

브런치 메뉴 또한 강력 추천 ★

브런치 먹은 뒤 수프 한접시 딱 !

오로지 야채와 단호박에서만 뽑은 달콤함에 

생크림과 크루통을 더한 고소함.

아직 쌀쌀한 날씨에 

권하고 싶은 

맛도 모양도 마음도 예쁜 한 그릇 !

우유 거품과 크루통을 얹은 이 수프는 

메뉴에는 따로 없답니다.

이 맛있는 수프를 코스 요리로 주문해야만

먹어볼 수 있다는 게 조금 아쉬워요 !

가지를 통으로 화덕에 구웠어요 !

백년초가루를 이용한 폼이 더해져

당신의 눈과 코와 입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지수프.

서래마을 맛집인 더서퍼클럽.

건강한 야채들이 가득 들어간 

수퍼샐러드 또한 인기메뉴.

방문하신다면 두 가지 메뉴를 꼭 ! 참고하세요.

EDITOR - KANG YE SOL
PHOTOGRAPHER - CHO HANG SUK
DIGITOR EDITOR - KANG YEON 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