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여신, 미모의 기상캐스터가 궁금하다!

조회수 2017. 1. 2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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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레나옴므플러스
얼마 전 종영한 <질투의 화신>, 다들 봤죠?
기상캐스터와 앵커로 열연한 공블리!!!
앵커 자리에 앉는 것도 잘 어울렸지만
기상캐스터에서 발랄한 모습이 더 잘 어울렸고요.
출처: 곽진언 REWIND 뮤직비디오 이미지
문채원도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기상캐스터로 나왔었죠!
기상캐스터 언니들은
다 이렇게 예쁜 건가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씨가
<질투의 화신>속 조정석 같은 기자님은 없다는데...
하지만 공효진과 문채원처럼
예쁘고 날씨를 따뜻하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기상캐스터는 있다 !!!!!
그럼 날씨의 요정,
기상캐스터 3인방을 만나볼까요?

현실판 표나리,
SBS 윤서영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들은 

SNS로 날씨를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방송을 놓친 팔로워도 생각해주는 친절한 날씨 요정.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이력은 굉장히 화려해요!

YTN 기상캐스터에 이어 앵커로 방송을 하기도 했구요.

리고 지금 SBS 기상캐스터까지. 

이게 바로 현실판 <질투의 화신> ???
현장에서 날씨를 전달하는 것도
즐겁고 날씨 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점이
좋았대요. 그래서 다시 기상캐스터로 돌아오게 된 거라고 하네요
!
" 아침 생방송이나 저녁 뉴스 등 언제 방송하느냐에 따라서 생활이 정해져요. 요즘에는 저녁 9시에 출근해서 밤 12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녁에 친구를 못 만나고, 맥주도 못 마시죠. 하하 제가 사실 술을 좋아하거든요. 어쩔 수 없이 낮술을 즐기고 있죠."

- 아레나옴므플러스 1월호 中 -

첫 눈처럼 반가운

SBS 윤서영 기상캐스터 

벌써 7년 차의 베테랑 기상캐스터!

KBS 1 TV '뉴스9'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답니다.

이세라는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배우는 중!

미술에 대해 글을 쓰고 싶어서라고 하는데요.


그녀의 SNS에도 그녀가 쓴 글이 틈틈히 올라오고 있으니 궁금하다면 찾아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예보가 잘 맞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특히 흐린 하늘이 맑아진다는 예보가 잘 맞을 때요. 제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게 좋아요. 날씨를 전하면서 깨달은 점은 그거예요. 인생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 오지 말라고 해서 계절이 오지 않는 게 아니듯이 말이죠."

- 아레나옴므플러스 1월호 中 -

대프리카 열기로 화제!
TV조선 이진희 기상캐스터

대구세계육상대회에 중계하러 갔다가 '대프리카'의 

열기에 쓰러졌던 기상캐스터! 혹시 아셨나요?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올랐었는데요!

그 에피소드로 

지금의 회사에 스카우트 됐다는 이진희 기상캐스터!

재미있는 에피소드죠? 

또 하나, <조선일보>에 에세이도 쓰고 있대요.


평소 사진집부터 잡지 등 다양한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데요, 독서 취미에서 나오는 그녀의 에세이를 한 번 읽어볼까요? 

"라디오 DJ를 꿈꿨어요. 방송 준비를 하다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기상캐스터에 응시했어요. DJ가 사람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하듯이, 기상캐스터도 남녀노소 관심이 있는 날씨를 따뜻하게 전하는 콘텐츠 잖아요. 그게 저와 잘 맞아서 7년째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 아레나옴므플러스 1월호 中 -

또, 출중한 미모와 타고난 끼로

방송인으로 전향한 기상캐스터도 있죠?

지금은 뷰티 유튜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직 기상캐스터 '박은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기도 한 '안혜경'.

방송인에서 지금은 탤런트로도 활약하고 있죠!

기상 캐스터들은 정말이지
타고난 끼도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소식도 전해주고
미모도 출중한 기상 캐스터.
오늘 밤부터 자꾸 자꾸
날씨가 궁금해질 것 같은데요?
앞으로 더 사랑을 받게 될
기상 캐스터들을 응원해야겠어요!

GUEST EDITOR 조진혁 

PHOTOGRAPHY 김태선

DIGITAL EDITOR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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